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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 (우미카지테라스)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시간이 왔어요. 마지막 날은 우미카지테라스 입니다.

나하공항과 매우 가까워요. 자동차를 이용하여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 우미카지테라스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귀국길에 오르죠.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은 구름이 참 이뻤어요.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 기분이 좋네요 :


하얀색으로 즐비한 음식점들을 보실 수 있어요.

우미카지테라스 맛집 치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허기를 달래 봅니다.

▲ ​첫 번째로 먹은 것은 타코라이스!

'키지무나'라는 타코라이스 집에서 먹었어요.

▲ 그 유명한 #시아와세노 팬케익

오키나와에 다시 온다면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이 팬케익을 또 먹어보는 겁니다.

대기시간이 길었어요 약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바닷가 위라서 그런지 구름모양이 쉴 새 없이 바뀝니다.


이렇게 저의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을 마침표를 찍어요.. :)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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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4일차) 스위스 휴양지 SPIEZ 스피츠 걷기


인터라켄 근교 여행에서 은근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스피츠 예요.

인터라켄을 향하는 길에 튠강과 함께 분위기 있는 마을이 나오는데 '어? 여기가 어디지?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바로 작은 마을, 휴양지 스피츠 일거예요.

스피츠 역에서 내려 마을로 향하는 찰나

▲ 역 위에서 바라본 스피츠 마을 전경

▲ thun 튠 호수를 끼고 있는 휴양지 스피츠

▲ 스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좁고 긴 잔디밭 길

툰 호수의 배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 휴양지 답게 많은 보트, 태닝을 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어요.

▲ 이건 무슨 밭이었을까요

▲ 휴양지지만 조금만 장소를 바꿔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 무궁화를 보니 대한민국인으로써 반가웠어요

▲ 한적해 보이는 스피츠

▲ 우체통 찍어 봤어요

툰 호수의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섬에 있는 것처럼


스위스의 마을들은 멀리서 봐도 이뻐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또 다르게 이뻐요.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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