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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박 4일의 여행 중 3일차.
셋째날에는 슈리성을 다녀왔습니다. 슈리성은 너무나 유명하죠.
오키나와에 가신다면 슈리성과 츄라우미 수족관은 필수 코스로 정해져 있을 만큼.
슈리성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역사 유적지 입니다.
언제 지어졌는지 명확한 시기가 기록이 되어 있지는 않아요.
약 13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이 기록마저 100% 정확한 것이 아니니까요.
▲ 2000년 12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슈리성
2차세계대전으로 왕궁이 거의 파괴가 되었다고 해요.
▲ 슈리성 입구
슈리성에서 역시
많은 관광객, 현지인 분들이 있어요.
▲ 일본 전통 공연 중
위에서보니 성의 느낌이 더 느껴집니다.
▲ 슈리성 정상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전경
여기서도 노을 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일정상..ㅠㅠ
▲ 파노라마로 찍은
차 안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거리의 모습
▲ 아메리칸 빌리지
슈리성에 이어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 했습니다.
우측에 있는 관람차를 보고
이 곳이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어요 :)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국의 분위기로 만든
엔터테인먼트 지역입니다.
많은 맛집과 기념품 샵들이 즐비해 있어요.
이 곳 또한 사진 촬영 포인트
바닷가를 바라보며 많은 사진들을 남겨요.
어느 덧 야경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메리칸 빌리지
전통스러움이 있고 미국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여행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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