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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2일차)_4월 영국 날씨! 런던아이와 빅벤의 모습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늦은 저녁에 도착. 첫째날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영국 여행 2일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역시, 영국 런던의 상징이기도 한 빅벤과 런던아이로 향했다. 말도 못하게 많은 관광객들. 빅벤과 런던아이는 보느 장소에 따라서 느낌또한 많이 다른다. 역시나.. 단 하루로 런던아이와 빅벤의 모습을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 4월 영국 날씨는 제법 쌀쌀 합니다. 우리나라 봄 생각하시면 안되요 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했어요. 코트를 입었는데 약간 추운정도를 느꼈으니까요ㅠ 영국 런던. 영국의 정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지 런던의 모습은 어떨까요. 


빅벤







국회의사당과 빅벤의 모습



런던 아이




높이 135M,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입니다.

런던아이에서 나오는 빛의 색깔은 바뀌기도 하지만, 

2015년 부터 코카콜라가 정식 스폰서가 되었기 때문에 붉은 빛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런던아이 주변의 야경 모습


 


빅벤 다리에서 런던 아이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사진 위)










역시 영국 하면 2층 빨강 버스 겠죠? :)

 



 

영국 여행 (1일차)_타워브릿지, 런던탑

 

영국 여행 (3일차)_옥스포드 여행(해리포터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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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3일차)

 

해리포터의 촬영지, 교육의 도시 옥스퍼드로 향했다. 페딩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약 세시간이 걸려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을 잘못 찾아 옥스퍼드로 향하는 버스를 두 번이나 놓쳤다.) 런던과는 분위기가 아무 많이 다르다. 많은 college들과 중세시대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 잠시나마 이곳의 학생이 된것처럼 홀로 앉아 책을 보기도, 피자와 콜라로 기니를 떼우기도 했던 순간들. 그래도 나의 머릿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은 노부부의 뒷모습이었다.

 

# 교수법에 정답이란 있는 것일까

 

그래도 이왕 영국까지 왔으니 해피포터 촬영지는 가봐야 되지 않겠는가. 약 80분을 옥스포드행 버스에 몸을 싫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상상하였다. 런던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지만 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 음, college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일까. 나름 교육 철학이 강한 나는 이 거리를 걸으며 교수법, 반성, 어린 시절의 후회 등 교육에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지금 우리나라 교수법의 장 단 점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변화 하고 있는데 그 변화 속도에 비해 교육의 변화 속도는 느리기만 한데 이 것 또한 장단점이 무엇일까.


4월 영국 옥스포드 날씨 아침 저녁은 쌀쌀 하며 낮에는 제법 선선합니다.

 

 


 

옥스포드 하면 개인적으로 명문 컬리지들의 모임, 도심을 벗어난.. 런던과는 다른 모습, 영화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관광하시는 분들이 옥스포드를 찾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장소입니다.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

1532년에 설립한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컬리지 이자 성당 입니다.

그 모습들을 포스팅해 볼게요.


 

입구 부터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 곳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입구 모습 (사진 위)

 

무료 입장이 아니예요, 다만 학생은 학생 할인이 가능하니 학생증 꼭 챙기시구요^^

 


 





 

톰 쿼드 & 톰 타워 (사진 위)

 


 

 

톰 타워(사진 중앙)에는 6톤 가량의 종이 있습니다.

이 크라이스트 처치가 오픈 했을때 학생 수가 101명 이어서 9시 5분에 101번을 울린다고 합니다. *.*




옥스포드의 모습들











 

이 곳에서 본 반가운 한국어





 

옥스포드의 모습, 런던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다른 느낌 이었어요..^^


* information :

바람이 쌀쌀함.

4월임에도 불구하고 패딩 입은 사람도 봄(저녁에).

대부분 코트 입고 다님.

영국 입국 심사에서 숙박하는 호텔 이름 확인함.

 

영국 여행 (1일차)_타워브릿지, 런던탑

영국 여행 (2일차)_런던아이, 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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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영국으로 넘어왔다. 영국 입국심사가 제법 까다롭다해서 그런지 약간의 긴장이 되었지만,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입국시 따로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았다! 그래서 아일랜드 입국 출국시 많은 질문이 있었구나.. 영국 런던에 오후가 되어야 도착첫째날은 타워힐 (런던탑), 타워브릿지로 향했다. 와우, 엄청난 인파들.. 그리고 많은 호객꾼들. 어느 분장을 한 남성과 사진 한번 찍고 10달러나 뜯긴 열받은 기억이 있다. 부디 나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요..


< 타워힐 (Tower Hill), 런던탑 >

 

타워힐, 우리나라에서는 런던 탑으로도 불리웁니다. 11세기 영국 윌리엄이 왕위에 앉은 후 하나의 탑으로 시작된 탑 입니다. 템스강 주변에 이토록 멋진 건물을 지어 왕권의 상징을 보여주고자 했죠. 

이 후 후대 왕들이 증축과 개축을 하며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굉장히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었는데, 다양한 귀금속을 위한 창고로 이용될때도 감옥으로 이용된 적도 있죠. 이 곳을 둘러보면 감옥의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이 되었어요.

 

 

 

 

 

 

 

타워힐 사이로 보이는 타워브릿지 (사진 위)

 

 

 

타워힐에서 볼 수 있는 시청청사 (사진 위)

 

 

 

< 타워브릿지 >

 

타워브릿지. 간혹 런던 브릿지라고도 불리우는 타워브릿지.

템즈강 상류에 있는 이 다리는, 약 260M의 길이로 1894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도개교를 매단 두 탑의 높이는 약 50M

 

 

 

 

 

날씨가 비가 올 듯한 날씨여서.. 아쉽네요.ㅠㅠ

 

 

 

 

 

 

 

 

 

 

 

 

 

에르베이터(리프트)를 이용하여 탑 위에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탑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정말 좋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나 아름다운데. ^^

 

영국 여행 (2일차)_런던아이, 빅벤

 

영국 여행 (3일차)_옥스포드 여행(해리포터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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