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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4일차) 스위스 휴양지 SPIEZ 스피츠 걷기


인터라켄 근교 여행에서 은근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스피츠 예요.

인터라켄을 향하는 길에 튠강과 함께 분위기 있는 마을이 나오는데 '어? 여기가 어디지?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바로 작은 마을, 휴양지 스피츠 일거예요.

스피츠 역에서 내려 마을로 향하는 찰나

▲ 역 위에서 바라본 스피츠 마을 전경

▲ thun 튠 호수를 끼고 있는 휴양지 스피츠

▲ 스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좁고 긴 잔디밭 길

툰 호수의 배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 휴양지 답게 많은 보트, 태닝을 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어요.

▲ 이건 무슨 밭이었을까요

▲ 휴양지지만 조금만 장소를 바꿔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 무궁화를 보니 대한민국인으로써 반가웠어요

▲ 한적해 보이는 스피츠

▲ 우체통 찍어 봤어요

툰 호수의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섬에 있는 것처럼


스위스의 마을들은 멀리서 봐도 이뻐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또 다르게 이뻐요.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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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높이 4,158M를 자랑하는 ​신이 빚어낸 알스프스 산맥의 보석 융프라우


한 여름인 7월이어도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를 입어야 해요. 

눈이 정말 아파요. 선글라스도 챙기면 좋아요.


* 융프라우 vip 패스를 소지하신 분들은 융프라우 정상에 있는 편의점(?)에 패스를 제시하면 신라면을 무료로 제공해 줘요.

▲ 융프라우로 안내하는 산악열차

▲ ▼ 융프라우로 올라가며 볼 수 있는 풍경들

▲ 융프라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끝없이 펼쳐질 것만 같은 설경

▲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

▲ 만년설의 아름다움. 하얀 눈, 초록 들판

▲ 융프라우에 가면 누구나 이곳에 가서 인증샷을 남기죠

눈으로 보는 장엄함,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도 담아 낼 수 있었더라면...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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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에 있는 높이 4478M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마테호른

스위스 여행 중 가고 싶은 곳 1위로 선정된 마테호른

감사하게도 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모습들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수네가 전망대 라이제 호수 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85mm)

▲ 체르마트 마을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 해 질 녘 마테호른은 봉우리가 주황색으로 변해요

▲ 마테호른 + 달 + 체르마트 풍경

​구름한점 없는 마테호른

▲ 수네가 전망대에서

▲ 트레킹 사진은 주로 20mm렌즈로 촬영

수네가 전망대에서 찍은 마테호른 (85mm렌즈)

▲ 야속하게도 봉우리만 가린 구름. 

▲ ▼ 하이킹 하며 찍은 사진들

▲ 지구가 아닌것 같은 풍경

▲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 수네가 전망대에서 바로 보이는 라이제 호수

▲ 바람이 안불어 물결이 없어야 호수에 반사된 마테호른이 보일텐데.. 

* 슈텔리 호수가 호수에 반사되는 마테호른 찍기 최고의 장소

늘 여행을 다녀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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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2일차.


베른에서 체르마트로 이동했습니다. 체르마트는 탄소를 뿜는 자동차가 진입 할 수 없는 마을이예요.

그래서 주로 산악열차를 통해 이동을 하죠. 스위스패스를 통해 이동 가능.

체르마트 하면 역시 눈과 얼음의 마테호른이 널리 알려져 있어요. 


체르마트 마을의 모습들 입니다.

 7월, 다양한 옷차림의 관광객

말이 어찌나 기품있어 보였던지

▲ 많은 호스텔 호텔들이 즐비한 체르마트 마을

▲ 사진 중앙에 보이는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가는 길

▲ 해 질 녘 마테호른을 보고 돌아오는 체르마트 야경

▲ 매직아이가 제법 길었어요. 일몰은 약 21:30분 경

▲ 언제든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체르마트에 거주자분들이 부러웠던 순간

▲ 체르마트 떠나기전 찍은 마테호른. 날씨가 이렇게도 좋을 수가

니콘D750으로 촬영한 체르마트 마테호른 사진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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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여행.

니콘 D750, 20mm 렌즈로 촬영. (종종 아이폰으로도.)

▲ 처음 보는 자전거용 신호등

▲ 장미가든(Rose Garden) 의 모습

▲ 장미가든에서 바라본 베른의 모습

▲ 시계탑

▲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어린 백발소녀의 책 읽는 모습

▲ ▼ 생각보다 한적했던 베른 모습들 그래서 좋았던.

수도라 북적북적했을 거라 생각했던 생각과는 다르게

한적했던, 그래서 좋았던 베른 여행 ♡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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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위스 날씨

반팔, 반바지 입고 다녔어요. (융프라우, 마테호른 외에는 반팔 반바지 였습니다)

MeteoSwiss 란 날씨 어플 다운 받고 가세요. 스위스 각 지역별 날씨를 알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했어요.


☆ 7월 융프라우 복장

긴팔, 긴바지 + 바람막이 입었습니다. 

정상에서는 눈에 반사되는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 챙기시면 좋아요.


☆ 7월 마테호른 복장

긴팔, 긴바지 + 바람막이 입었어요. 

트레킹을 하면 제법 더워요. 반팔 입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 스위스 물가

피자한판 + 파스타 + 콜라 + 맥주 = 약 60,000원 지불

맥도날드 빅맥 세트 = 약 13,000원

봉지 라면 = 약 2,000원

기념품 초콜릿 = 10,000 ~ 30,000원

샌드위치 = 약 4,500원

에비앙 물 1 L = 약 1,000원

☆ 기타

SBB MOBILE 스위스 철도 기차 어플, 굉장히 편리해요. 스위스의 기차 시스템에 몇 번이나 감탄을!

스위스패스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6일 일정이었어요. 스위스 트래블 패스 4일권 구입했습니다. 패스가 적용 안되는 2일간 기차비용이 패스 4일권 금액과 비슷하게 나왔어요.


☆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

주로 니콘 D750, 20mm, 85mm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베른 장미공원에서 바라본 베른 전경

▲ ​수네가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 체르마트의 모습. 긴팔, 판발 다양한 옷차림

▲ ​그린델발트 저녁 타임

​​▲ 그린델발트

▲ ​흔하게 볼 수 있는 평화로운 스위스 마을

▲ ​피르스트 FIRST 정상에서, 클리프 워크. 고도가 상당히 높아요.

▲ ​그린델발트 야경

▲ ​그린델발트 야경

▲ 취리히 구시가지

▲ 해 질 녘 마테호른의 산봉우리는 붉은색으로 유명해요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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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스페인의 3대 순례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3대 순례지 - 몬세라트 수도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필라르 성당

가우디 역시 몬세라트 수도원의 모습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역에서 내려 바라본 몬세라트 모습





▲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몬세라트와 몬세라트 밑에 있는 마을의 모습





▲ 정상에서 바라본 몬세라트 수도원











몬세라트 수도원, 봉우리에도 올라가보고, 천천히 둘러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반나절로 끝낸 아쉬운 몬세라트 수도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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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펠탑 노을 사진 (개선문 위에서 촬영) Eiffel Tower on Sunset




#개선문 위에서의 파리, 에펠탑 노을


노을에 비친 에펠탑을 보기 위해 개선문으로 이동. 일몰 예정 시간보다 너무 일찍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날려버리듯, 개선문 정상으로 향하는 줄은 족히 70M는 되보이게 길게 늘어져 있었다.

곳은 분명 프랑스 파리이지만 익숙한 우리말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플은 어느 노인 부부였다. 당장이라도 끌릴것 같은 바지에 얼룩이 보이기도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자켓 그리고 화려해 보이지 않는 허르스름한 . 것은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제법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적어도 그들에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던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간절히 손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이래서 낭만과 사랑의 도시라 불리는 것일까.

 



 





  


프랑스 파리 전경을 보기 위한 최고의 장소

BEST 3 中 하나

개선문 위

 

노을과 함께한 에펠탑 


 

 

점점 더 노을 빛이

아름답고 강렬하게

함께 합니다.


More and more glow light

Beautiful and intense

Together.

 

 

 

 

 


I thank God Clouds also Oh yeah Prettier showed up


정말 감사하게도

구름도

이쁘게 나타났어요

 

 

 

 

 

노을 부터 야경 까지

추위에 벌벌 떨며 촬영 했지만

보람있어요.

 

이건 제가 직접 촬영한 파리 여행 동영상 입니다 ^^

 

 

 

From sunset to night view Trembling, scared and cold , but shooting It's rewarding.

 

공감은 큰 힘이 되요 ^^ 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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