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 여행(3일차)_프랑스 파리 야경(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로트르담 성당 등)

 

 

파리 여행, 위험하다고는 해도 생각이 계속 나요..여행앓이 중..

 

오늘은 오랜만에 프랑스 파리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포스팅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로트르담 성당, 비오는 파리의 거리 등.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





 로트르담 성당 





 



 

 

 

흔한 프랑스 거리의 야경

 

 

 

  

 

 

 

▲ 개선문 

 

 

 

 

 

 

 

 몽마르트언덕(사진 위)


노을이 지는 에펠탑 사진(개선문 위에서 촬영)

반응형
반응형

영국 여행 (3일차)

 

해리포터의 촬영지, 교육의 도시 옥스퍼드로 향했다. 페딩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약 세시간이 걸려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을 잘못 찾아 옥스퍼드로 향하는 버스를 두 번이나 놓쳤다.) 런던과는 분위기가 아무 많이 다르다. 많은 college들과 중세시대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 잠시나마 이곳의 학생이 된것처럼 홀로 앉아 책을 보기도, 피자와 콜라로 기니를 떼우기도 했던 순간들. 그래도 나의 머릿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은 노부부의 뒷모습이었다.

 

# 교수법에 정답이란 있는 것일까

 

그래도 이왕 영국까지 왔으니 해피포터 촬영지는 가봐야 되지 않겠는가. 약 80분을 옥스포드행 버스에 몸을 싫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상상하였다. 런던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지만 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 음, college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일까. 나름 교육 철학이 강한 나는 이 거리를 걸으며 교수법, 반성, 어린 시절의 후회 등 교육에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지금 우리나라 교수법의 장 단 점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변화 하고 있는데 그 변화 속도에 비해 교육의 변화 속도는 느리기만 한데 이 것 또한 장단점이 무엇일까.


4월 영국 옥스포드 날씨 아침 저녁은 쌀쌀 하며 낮에는 제법 선선합니다.

 

 


 

옥스포드 하면 개인적으로 명문 컬리지들의 모임, 도심을 벗어난.. 런던과는 다른 모습, 영화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관광하시는 분들이 옥스포드를 찾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장소입니다.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

1532년에 설립한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컬리지 이자 성당 입니다.

그 모습들을 포스팅해 볼게요.


 

입구 부터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 곳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입구 모습 (사진 위)

 

무료 입장이 아니예요, 다만 학생은 학생 할인이 가능하니 학생증 꼭 챙기시구요^^

 


 





 

톰 쿼드 & 톰 타워 (사진 위)

 


 

 

톰 타워(사진 중앙)에는 6톤 가량의 종이 있습니다.

이 크라이스트 처치가 오픈 했을때 학생 수가 101명 이어서 9시 5분에 101번을 울린다고 합니다. *.*




옥스포드의 모습들











 

이 곳에서 본 반가운 한국어





 

옥스포드의 모습, 런던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다른 느낌 이었어요..^^


* information :

바람이 쌀쌀함.

4월임에도 불구하고 패딩 입은 사람도 봄(저녁에).

대부분 코트 입고 다님.

영국 입국 심사에서 숙박하는 호텔 이름 확인함.

 

영국 여행 (1일차)_타워브릿지, 런던탑

영국 여행 (2일차)_런던아이, 빅벤

반응형
반응형

​# 황혼의 시간


동화 같은 마을 에서 보는 노을의 모습은 감히 황혼의 시간이었다 라고 말 할 수 있었어요. 프라하와 체스키 각 각 매력이 뚜렸한 도시를 여행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체코 하면 로맨틱한 도시라 커플 여행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혼자 생각하며 여행하기에도 참으로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던 체스키 여행,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의 아름다움을 담아 낼 수 없었기에...


​같은 장소에서 시간의 변화 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체스키 느낌


동화 같은 마을 체스키! ^^

반응형
반응형

​# 여유, 평화


10월 체코 프라하 여행시 패딩은 꼭 챙기세요. 패딩을 입어야 될 만큼 추워요.

여행을 하다 보면 황홀한 장면 멋들어진 건물들 보다,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일상적인 소소한 사람들의 모습과 분위기가 더 기억에 남들때도 있습니다. 체코 여행이 그랬던 것 같아요. 서로 손잡고 걷는 모습, 어린아이들이 비누방울을 보며 손으로 만지고 싶은 마음에 점프하며 웃는 그 순수한 모습,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추운 호수... 체코 프라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 도시 이지만 이상하게 그 날 만큼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매료 되었고 그 들의 여유와 평화스러움에 취했던 것 같아요(물론 그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천진난만 순수한 저 어린아이들의 표정이 잊혀 지지 않아요. 문득 비누방울을 보며 꾸밈없이 미소 짓던 어릴적 순수함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야경 속 가로등 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느 예술인의 모습.

​호수가 왜 이렇게 추워보였는지.

여행이란 설렘, 기다림, 여유를 찾고 오는 것이 아닐까.

4월 체코 여행 사진!(클릭)


반응형

'세계여행 중 > #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체코 체스키에서 보낸 황혼의 시간  (0) 2017.01.23
반응형

2월의 프랑스 파리 모습

France Paris

 

2월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며 느낀 날씨는 가을 날씨 였어요. 코트는 항상 입고 다녔구요.

물론 수시로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


# 낭만과 사랑 그리고..

 

2월의 프랑스 파리 모습은 어떠할까. 여행 당시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많이 추웠던것 같다. 설레임 기쁨 등의 기분 덕분에 추위를 잠시 잊었던 것일지도.

프랑스는 정말 낭만과 사랑과 범죄의 도시 이기도 하다. 화려한 루브르 박물관 뒷 골목에는 비를 맞으며 누워있던 많은 노숙자들의 모습, 몇 몇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소매치기 등 그들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이마저 다 잊게 만들 만큼 파리는 정말 영화에서 보던 것 보다 더 아름 다웠고 낭만과 예술이 살아 숨쉬던 곳이었다. 파리에 머무는 4일 내내 저녁 일정은 비워두고 에펠탑으로 향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보던 에펠탑이었지만 역시나 다른 모습, 다른 느낌으로 늘 내게 다가온 에펠탑. 너무 사진으로만 담으려고 했던 것이 아쉽기도, 정말 아름다운 장면은 눈 으로만 담아도 충분하다던데.



낭만과 사랑의 도시 파리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당시 처음 에펠탑이 건축 되었을 때는

사람들의 반응은 

지금과는

반대였다고



그러나 지금은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죠



▲ 에펠탑 야경





▲ 몽마르트 언덕 



▲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은

최고.



▲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

왜 파리의 전경을 보려면 가야할 

스팟 3곳 중 하나 인지 알았음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야경을 못본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07:00 AM 파리의 거리

러닝 하는 사람도 참 많다





▲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개선문

파리의 전경을 보기 위해 추천 되는


BEST 3 장소 중 


첫째 몽마르트 언덕

두번째 개선문

입니다.



에펠탑 노을 사진 보기 클릭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