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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짐바란 Akua restaurant 후기


짐바란 일몰을 보기 위해 짐바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봤어요.

외국인들의 정보는 종종 보이는데 우리나라로된 후기를 많이 못찾아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

음식을 먹는 도중 파리 몇 마리가 돌아다녀 신경이 쓰이기는 했으나, 

음식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어요.

Akua restaurant 위치. 짐바란 근처에 있어요.​

​레스토랑 입구 모습.

레스토랑 옆에는 해산물을 파는.. 거리가 있어요. 

제가 갔을때 이 곳 해변으로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왔더군요.

​레스토랑 내부 모습.

​​15시 쯤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좋았음 ㅎㅎ

Akua restaurant 내부 모습(사진 위,아래)​

일몰을 감상한 후 숙소로 복귀할때 찍은 사진.​


수박주스 2개, 파스타, 해산물 이렇게 먹었는데 36,000원 정도 나왔어요 ^^

Akua restaurant 레스토랑에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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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에어(Lion air) 타고 자카르타에서 발리 후기


가격 : 왕복 12만원

소요시간 : 약 1시간 50분

저가 항공 이다보니 아무래도 담요 제공 없음, 음료수 제공 없음(사먹어야 함).

반팔입고 탑승했다 추위에 떨었네요 ㅠ​

자카르타 국내선 항공 모습 (사진 위)

라이언 에어 비행기 모습!​

좌석은 3열 3열 이예요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예요.​

좌석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

창문으로 바라본 발리 모습 :)​

발리 국내선 공항 모습 ^^


발리 포스팅 준비중 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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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여행! 도쿄 중심에서 전통적 일본의 향을 느끼다

도쿄 하면 굉장히 큰 도시, 북적북적한 거리들, 현대적인 건물들이 많지요. 그런데 그 곳에서도 우리나라의 한옥마을 처럼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사쿠사!

여기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니 맛집 찾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민간 신앙의 중심지 센소지를 중심으로 신사 절 불상 등이 있기 때문에 도쿄에서 일본의 전통적인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죠.

외국인들이 참 많았던 아사쿠사!

관광객들이 참 많습니다. 좌우로 보이는 곳이 기념품, 먹거리를 판매 하고 있어요.​





중학생들의 모습들! 야외활동 왔나 보네요.

이 학생들을 보고 나니 저의 중학생 시절이 생각이 나요. 함께 수학여행 다니고 돌아다녔던 그 시절이.

여기에서 파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참 맛있었어요.​

요거 타고 도쿄 시내를 한번 둘러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는데 참았어요.​

​​​​

아사쿠사 입구의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 입구에서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요.^^

도쿄타워 및 시부야 여행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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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동경 여행, 어릴 적 부터 동경이라는 말을 들으면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 동경과 도쿄의 동경은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여행을 한다는 사실에 이상하리만큼 설레었던 것은 사실이었죠.

무튼 ! 도쿄에 다녀왔으니 그래도 도쿄타워를 한번 봐야겠지요^^

방송용 수신탑이었지만 지금은 도쿄의 상징! 야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정작 야경은 촬영하지 못한..ㅠ

333M 높이!

이번 포스팅은 도쿄타워와 하루 유동인구가 명동의 두배가 넘는 젊음의 거리 시부야 입니다.


* Information

7월 날씨 : ​우리나라 한 여름과 비슷^^ 선크림 꼭 챙기시구요. 최저기온이 약 22도 정도 되어요.

언어 : 안녕하세요 = 곤니찌와

        감사합니다 =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실례합니다 = 시츠레이시마스


1000엔이 10,000원 정도 구요.

온천은 남탕, 여탕의 위치가 매일 바뀌는 곳이 있다고 해요^^


음식 : 라멘, 소바, 참치 회 등

도쿄타워는 야경이 이쁜거 같아요^^ㅎㅎ​

도쿄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 모습.

도쿄타워 전망대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했습니다.​

333M의 높이 답게 정말 무서워요.​​

일본 지하철 모습​

시부야에서 유명한 레코드 가게! 1층 부터 8층 까지가 전부 레코드 사운드 관련 입니다!​


영화 하치로도 유명하죠. 충성스러운 개 하치 동상 입니다. 시부야역 앞에 있지요.​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보셨죠?

그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 2층 스타벅스는 명당 장소 중 하나로 뽑힙니다.​

신호등 찍어 봤어요^^

도쿄여행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적 도쿄시 안에서 전통적인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사쿠사 여행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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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여유 있게


저번 일본 오사카 여행은 참 바쁘고 분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여행은 여유있게 다녀 오고 싶었습니다. 출발부터가 달랐어요.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여객선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 비용은 비행기의 반값보다 쌌던걸로 기억이 (왕복)


* information

6월 날씨 오사카, 확실히 우리나라 보다 덥습니다.

낮에는 반팔 입으시구요 저녁에는... 쌀쌀 할 수도 있으니 얇은 긴 팔 하나 정도는 챙기시는게 좋아요.

1000엔 = 10,000원 정도 입니다 ^^

기념품 및 특산품 : 고양이 인형. 라멘. 소바. 참치 등

안녕하세요 : 곤니찌와

감사합니다 :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실례합니다 : 시츠레이시마스


젓가락만을 사용하는 일본! 밥그릇 국그릇도 손에 들고 먹는 것이 예절이라고 하네요 ^^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 같아서 찍었습니다.

노을과 함께 참 이뻤었어요. 대한해협 위에서 !​

일본에 왔으니 한번 먹어줘야죠?^^​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 가격 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한 컷 찍어 올려요!​

도톰보리 쇼핑몰 거리예요.(사진 위)​


​​

애니메이션 간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도.​

일본 택시!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라 운전석도 반대쪽에 있어요.​


즐거운 오사카 여행 되세요.

ps. 교토를 못 가본것이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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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보다 추운 그 곳, 천진


위도가 우리나라 보다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보다 조금은 날씨가 쌀쌀 했던 천진 여행.

늦게나마 그 곳에서 찍었던 짧은 여행 사진을 올려 봅니다.

천진(텐진)은 새로이 떠오르는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공업 도시 중 하나이고 북경, 상하이 등과 더불어 big 도시에 속하죠.


천진의 주요 유명지

- 빈장따오거리 : 쇼핑거리

- 이태리 거리 : 유럽 음식, 건물 등을 느낄 수 있음

- 고문화 거리 : 중국의 느낌이 강한 곳. 천진(텐진)의 중국적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음

- 츠팡즈 : 프랑스 식의 건축물

- 천진역 : 야경의 건물이 이뻐요.


* 날씨 : 5월은 저녁에는 약 15도 낮에는 25도 정도 된다고 나와있지만, 전 왜 쌀쌀하게 느껴졌을까요 ^^;



5월 천진 여행의 사진들 입니다.

글쎄요, 주요 유명지는 인터넷만 쳐도 다 나오니까요..

전 천진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찍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중학교 입구

중학교 건물은 우리나라와 별 큰 차이는 없어 보여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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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중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징, 북경 여행 !  (2)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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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1일차)

 

유럽여행을 가기전 지인들에게 팁을 의견을 구했을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가 무엇이었냐고 물으면 꽤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이라고 했다. 스페인이 그렇게 감명 깊은 곳이었단 말인가? 내가 아는 것이라곤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투우 정도 뿐이었는데.. 하지만 스페인 여행 첫날이 시작되자마자 그런 의구심은 싸그리 사라졋다.왜 그토록 스페인 여행에 열광을 했고 돌이켜 봤을때 그토록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했는지.. 스페인 여행의 첫째날에 몬주익 언덕으로 향했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바르셀로나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보 같이 야경을 보지 못했다!)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항구와 도심 속 우뚝 선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중심으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 몬주익 언덕 가는 방법>

메트로 L2,L3 파랄레 역 Parel-le 에서 하자 -> 등산열차 푸니쿨라 Funicular 로 환승 -> 곤돌라 탑승 후 정상에서 하자.

 

몬주익 언덕이야 워낙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장소이기 때문에, Parel-le 역에서 내리면 Funicular로 환승 하는 곳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한 눈에 보입니다. 곤돌라로 탑승 하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면 (경사도가 제법 있음)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몬주익 언덕의 몬주익 성

 

 

17세기에 전쟁의 용도로 지어진 몬주익 성

18세기에 개축 등이 이루어 지면서 오늘날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진 위)

 

 

 

 

바르셀로나 전경 (사진 위)

 

몬주익 성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르셀로나의 전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가우디의 파밀리아 성당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이곳에서 한편의 풍경화 처럼 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니, 바르셀로나의 건축물은 몬주익 성의 높이보다 높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을 위한 것일까요.

 

 

 

 

몬주익 성에서 바라본 항구 (사진 위)

 

 

 

 

 

 

몬주익이란 의미는 유대인의 산이란 의미라고 하네요. 14세기 말 쫓겨난 유대인들이 이곳에 모여 지내면서 몬주익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 information

일교차가 제법 커요.

낮에는 가죽 자켓 입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저녁에는 코트..

식당에서 테이플 위에 핸드폰 두면 절대 안되요. 이러한 행동은 내 핸드폰 가져가세요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소매치기 정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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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3일차)

 

해리포터의 촬영지, 교육의 도시 옥스퍼드로 향했다. 페딩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약 세시간이 걸려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을 잘못 찾아 옥스퍼드로 향하는 버스를 두 번이나 놓쳤다.) 런던과는 분위기가 아무 많이 다르다. 많은 college들과 중세시대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 잠시나마 이곳의 학생이 된것처럼 홀로 앉아 책을 보기도, 피자와 콜라로 기니를 떼우기도 했던 순간들. 그래도 나의 머릿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은 노부부의 뒷모습이었다.

 

# 교수법에 정답이란 있는 것일까

 

그래도 이왕 영국까지 왔으니 해피포터 촬영지는 가봐야 되지 않겠는가. 약 80분을 옥스포드행 버스에 몸을 싫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상상하였다. 런던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지만 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 음, college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일까. 나름 교육 철학이 강한 나는 이 거리를 걸으며 교수법, 반성, 어린 시절의 후회 등 교육에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지금 우리나라 교수법의 장 단 점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변화 하고 있는데 그 변화 속도에 비해 교육의 변화 속도는 느리기만 한데 이 것 또한 장단점이 무엇일까.


4월 영국 옥스포드 날씨 아침 저녁은 쌀쌀 하며 낮에는 제법 선선합니다.

 

 


 

옥스포드 하면 개인적으로 명문 컬리지들의 모임, 도심을 벗어난.. 런던과는 다른 모습, 영화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관광하시는 분들이 옥스포드를 찾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장소입니다.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

1532년에 설립한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컬리지 이자 성당 입니다.

그 모습들을 포스팅해 볼게요.


 

입구 부터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 곳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입구 모습 (사진 위)

 

무료 입장이 아니예요, 다만 학생은 학생 할인이 가능하니 학생증 꼭 챙기시구요^^

 


 





 

톰 쿼드 & 톰 타워 (사진 위)

 


 

 

톰 타워(사진 중앙)에는 6톤 가량의 종이 있습니다.

이 크라이스트 처치가 오픈 했을때 학생 수가 101명 이어서 9시 5분에 101번을 울린다고 합니다. *.*




옥스포드의 모습들











 

이 곳에서 본 반가운 한국어





 

옥스포드의 모습, 런던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다른 느낌 이었어요..^^


* information :

바람이 쌀쌀함.

4월임에도 불구하고 패딩 입은 사람도 봄(저녁에).

대부분 코트 입고 다님.

영국 입국 심사에서 숙박하는 호텔 이름 확인함.

 

영국 여행 (1일차)_타워브릿지, 런던탑

영국 여행 (2일차)_런던아이, 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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