쑴뎅의 육아일상과 세계여행

용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이 포스팅은 2014년도에 작성되었지만

에버랜드 가는 방법에 있어서는 여전히 같습니다. (2018년 07월 작성)

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 가는법 

or

용인터미널에서 캐리비안베이 가는법

에버랜드에 가기 위해 용인터미널로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 or 케리비안베이 가는 방법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버스 (좌석버스 5002 , 5700)

버스정류장 위치

용인터미널에 내리시면, 터미널 안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나오신 후!

화살표 모양 보이시죠?

 화살표를 따라가신 후 호텔 시네마 앞 정류장에서 5002번 또는 5700번을 탑니다.

터미널을 나오신 후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는 약 20M 정도 이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은 한 눈에 보이고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버스비 :  2400원

소요시간 : 15~20 분

2. 버스 (시내버스 66번, 66-4번)

버스정류장 위치

마우스로 끌면 됩니다.^^

첫 번째에서 소개했던 좌석버스 보다, 운행 횟수가 많습니다.

터미널에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으로 약 5분 정도 걸어가시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66번 or 66-4번

둘 중 아무 버스나 타셔도 되구요..^^

버스비 : 약 1200원

소요시간 : 20분 ~ 25분

3. 경전철

경전철 정류장(운동장 송담대역)

마우스 클릭 후 끌면 됩니다.

용인에 경전철이 개통 되었습니다.

덕분에 에버랜드의 접근성이 한결 더 수월해졌죠..^^

정류장은 터미널에서 나오신 후 빨강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2번에서 소개했던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구요,

걸어서 약 5~6분 거리 입니다.

터미널에서 나오신 후 계~~속~~~ 직진 하시면 되서 찾기 쉬워요.^^

비용 : 약 1200원

소요시간 : 약 10분 ~15분

(가장 빠르죠^^)

4. 택시

용인터미널에서 거리는 약 10km 정도 되구요. 택시 비용은 약 15,000원 예상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택시타고 가는 소요시간이나 버스타고 가는 소요시간이나 큰 차이를 못느껴요...ㅠ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이었던 90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에버랜드를 종종 방문하고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서

에버랜드를 찾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설정-> 일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번 ios 7.0.6 업데이트는 약 13MB 정도 크기의 업데이트인지라,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업데이트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눈에 보이는 시각적 디자인 및 기능의 변화는 없습니다.

보안 업데이트인데요, SSL  인증오류를 수정했습니다.^^

* SSL 이란?

[ Secure Sockets Layer ] 

인터넷 프로토콜(Internet protocol)이 보안면에서 기밀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상거래시 요구되는 개인 정보와 크레디트카드 정보의 보안 유지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토콜이다. (출처 : 두산백과)

 ios 7.0.6 업데이트는 iOS7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적용이 되는데요,

 iOS7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3GS, 아이팟 터치 4세대는 iOS6.16 으로 패치가 됩니다.^^

그렇다면 iOS7.1 은 언제??

외신들의 전망으로는 iOS7.1 업데이트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그리고 

iOS8 는 6월 애플 세계 개발자 대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요즘 영드가 HOT! 하죠?

뭐 워낙 유명한 드라마들이 많죠.

미란다, 닥터 후, 셜록, 루터, 스킨스, 스푹스 등 등..

더불어 요즘엔 영어 학습용으로도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있죠.

그만큼 영드의 스토리와 흡입력은 시청자가 몰입될 만큼 뛰어난데요 ^^

영국드라마 ! 영드 Best 5 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추천!

셜록 (SHERLOCK)

코난 도일이 탄생시킨 역사상 최고의 명탐정 셜록! 1890년도경 소설로 출시된 셜록의 인기는 그 시대에서도 어마어마했죠. 

명탐정 셜록을 오늘날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 창조 하여 2010년도에 드라마로 방영되었죠. 현재 시즌3까지 나왔으며, 시즌당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셜록 시즌 3가 방영되었죠? 몇 일동안이나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락 내리락 할만큼 국내에서도 인기가 엄청난 셜록 ! ^^

개인적으로 셜록을 본 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목소리에 반하게 되었죠 ㅋ

역시 영드 추천 첫 번째는 셜록!

두번째 추천!

아이티 크라우드 ( The IT Crowd )

출연 : 리차드 아요아데, 캐서린 파킨슨, 크리스 오다우드

장르 : 시트콤

IT 천재 모스(리차드 아요다에)를 중심으로 대기업 IT부서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했는데요,

시즌 4까지 나왔으며, 각 시즌의 에피소드는 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길지 않은 약 25분 정도입니다.

사실 시트콤을 그리 즐겨보는 편이 아닌 저도, 아이티 크라우드는 시즌 4까지 전부 시청할 정도로 재미있어요^^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개그요소,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여주인공 캐서린 파킨슨은 셜록 시즌2에서 기자로 잠시 등장 하기도 했었죠.^^

세번째 추천!

브로드처치 (Broadchurch)

영국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한 심리를 다룬 범죄 수사물입니다. 무려 시청률이 40%를 넘기도 했었죠.

최저의 범죄율을 자랑하는 브로드 처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은 닥터 후의 10대 닥터 데이비드 테넌트가 맡았습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드라마를 보기로 결정하셨다면 절대 리뷰같은거 미리 보시지 마시구요^^; 마지막화에서 밝혀지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되면 흥미가 반감되어요..ㅎ^^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배경인데요, 브로드처치의 배경은 정말 아름답네요.

네번째 추천!

스트라이크 백 ( STRIKE BACK )

미드에 24시가 있다면, 영드에는 ' 스라이크 백 '이 있습니다.^^ 이라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 첩보 스릴러 구요, 현재 시즌 4까지 나왔습니다. 시즌 1의 에피소드는 6개, 나머지 시즌 2*3*4 의  에피소드는 1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첩보물은 에피소드가 길면 다소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스트라이크 백은 길지도 않고 긴박감있게 진행되죠.

밀리터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첩보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

다섯번째 추천!

다운튼 애비 ( Downton Abbey )

2010년도에 방영된 다운튼 애비는 현재 시즌 4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한 귀족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국 시대 드라마인데요, 최초에는 시즌 5까지 방영될꺼라 예상하지 못했지만 엄청난 시청률 인기와 함께 계속해서 시즌이 이어지고 있죠.^^

다운튼 애비의 배경은 1910년도를  시작으로 1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랜섬 백작 가문과 집사 그리고 하인들의 스토리가 탄탄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국 시대극의 드라마or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새해 선물을 비롯하여 롯데상품권은 선물의 용도로도 많이 쓰이죠?

오늘은 롯데상품권 사용처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수정 2018.08.05)

 1. 외식

2. 골프/레저

3. 문화/예술/기타

 4. 쇼핑

5. 호텔

* 상품권을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ㅠㅜ

   없는 경우 (단, 당사가 발행한 상품권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이용가능)

끝으로

롯데상품권은 현금으로 반환되지는 않으나,

권면금액의 100분의 60이상(단, 1만원권 이하는 100분의 80이상)을

사용하신 경우에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구입하실때는 세금계산서 발행은 안되지만,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능 하구요.^^

출발시간(인천공항 -> 자카르타) , (자카르타-> 인천공항)  

저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답게 가루다 항공만의 특징이 있어요.

바로 기내 입국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입국 심사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해결해 줍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편리했어요..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고, 번거러운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국할 수 있으니까요!^^ (자카르타 행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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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비자를 구입합니다.

기내 입국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 도착비자 Arrival VISA ' (사진 밑)

를 구입해야 합니다.

$25 달러 입니다. 우리나라 화폐, 루피아(인도네시아 화폐)로는 구입 할 수 없고

'오직 달러'로만 가능합니다. (카드결제 불가)

구입 장소는 수속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한 후 바로 오른쪽에 있어요^^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2. 입국 신고서 작성

비행 후 약 3시간이 지난 후 입국 신고서를 나누어 줍니다. 작성하시면 되요~ 영어로 되어있는데, 한국 승무원분들이 계시니까 걱정 하실 것 없습니다.^^

3. 법무부 직원에게

'여권'

'도착비자 ARRIVAL RECEIPT(1번 사진)' 

'입국 신고서' 를 보여준다.

비행 후 약 4~5시간이 지난 후 법무부 직원이 돌아다닙니다. 앉아 계시다 보면 본인의 차례가 옵니다 ㅋ 그 때 여권, 도착비자 영수증, 작성하신 입국 신고서를 보여 주면 됩니다.

4. '수속완료카드' 발급 받음

여권에 도장이 찍힙니다.^^ 그리고 법무부 직원이 주는 '수속완료카드'를 받습니다.

 입국 시 '수속완료카드' 를 보여주고 심사 없이 통과 하시면 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입국 하는데 5분도 안걸렸던것 같네요.. 기내에서 미리 입국심사를 받은 사람들과 함께, 하이패스처럼 수속완료카드만 제출하고 쑥~쑥 지나갑니다^^)

(자카르타에서 한국으로 오는길에 찍은 바깥 모습)

끝으로, 가루다항공 승무원의 유니폼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 인도네시아의 특징을 꼭 찝어 잘 표현한 것 같고..^^

다들 친절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 어느 덧 이 영화가 개봉된지 16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네요^^

어리숙한 테드(남주인공)는 학교에서 제일 인기있던 메리(여주인공)의 고등학교 졸업파티 파트너가 될 뻔하지만, 메리를 데리러 갔다가 화장실에서 고환이 지퍼에 물리는 사고가 일어나 파티고 뭐고 물건너 가지요. 그리고 13년이 지난 후 테드는 결심을 하죠! 메리를 찾기로, 그리고 메리를 찾기 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합니다. 그 사설 탐정도 메리에게 반하지요..ㅋㅋ 그래서 사설탐정은 테드에게 현재 메리는 결혼하고 뚱뚱하고 휠체어를 타고 자식까지 있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테드는 잊지 못하지요 그녀를, 그리고 메리를 찾으러 갑니다. (사설탐정이 거짓말 한것도 알게 되구요) 

영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16년 전의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 입니다. 

그래서 

카메론 디아즈의 20대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의 주인공 벤 스틸러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죠^^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中 메리의 모습 (카메론 디아즈)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中 테드의 모습 ( 벤 스틸러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中 13년 후 만나서 이야기 하는 모습

메리를 차지 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경쟁자가 있는데, 과연 테드는 메리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 할까요~?^^

아! 그리고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영화에서, 영화 만큼이나 유명한 것 이 바로 OST 입니다.^^

삼성 갤럭시S4 , 던킨 도너츠 등 CF 음악으로 사용될 만큼 흥나고 기쁜 노래죠~^^

Build Me Up Buttercup - The Found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