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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를 자랑한 셜록 시즌3 의 마지막 편 3화가 방영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셜록 시즌3 시리즈 중 3화(마지막 서약)는 특히 더 흥미있고 시간 가는줄 모를 만큼 몰입되었는데요,

 

(스포 없음)

 

3화의 줄거리는 1화에서 잠시 등장했던 

 

셜록의 숙적이자 협박의 대가, 찰스 어거스터스 마그누센과의 정면 대결이 시작됩니다.

찰스 어거스터스 마그누센은 영국을 뒤엎을 만한 정보력을 갖고 있으며, 머리 회전 또한 비상하게 돌아가는데요, 과연 셜록홈즈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요.^^

 

 

 

 

마그누센과 셜록홈즈

 

 

 

 

 

마지막 장면 中

 

His last vow ,

이렇게 정말로 셜록과 왓슨은 이별(?) 하는 걸까요? ... ^^

 

 

 

휴~ 기다리고 기다렸던 셜록 시즌3 ! 2년이란 긴 시간을 기다려서 3주만에 끝나니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희소식은 셜록 시즌4 제작 계획중에 있다고 하죠!^^ 셜록 시즌4는 언제 방영될까요? 또 다시 2년을 기다려야 되는건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제작자가 말한대로 좀 더 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셜록 4시즌 '더 빨리' 돌아온다! 셜록 크리에이터, 4시즌과 5시즌은 최대한 빨리 돌아올 것.

 

셜록 4시즌과 5시즌이 계획된 것과 더불어, 공동 제작자 스티븐 모팻은 이 시리즈를 "최대한 빨리"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은 둘 다 영화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그들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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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ime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데요..^^ 지금부터 간략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성인이 된 날, 팀은 아버지로부터 놀라운 비밀을 듣게 됩니다.

가문대대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팀(돔놀 글리슨)은 그 능력을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해버린 메리(레이첼 맥아덤스)와 사랑에 빠지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영화는, 다른 로맨틱 코메디 영화 처럼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이야기만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빌 나이)와의 소소했던 기억들과 행복한 추억, 즉 가족의 소중함도 전달을 하고 있는데요, 아들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이자 조언가로서 이들의 관계는 아름답고 끈끈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지고 든든했던 아버지 빌! 빌을 통해서 팀은 성장했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빌이 죽기 전 팀에게 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하루를 두번 살아라 , 그리고 하루를 보내며 놓쳤던 것들을 두번째의 하루를 통해 느껴보아라. .]


그리고 팀은 하루를 두번 살면서 느끼게 됩니다. 

앞만보고 달렸던 첫째 날과는 달리,  둘째 날은 주위의 아름다운 모습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팀처럼 하루를 두번 세번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것 그리고 우리 주위의 있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것..^^ 앞만보며 열심히 달려가는 오늘 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하루에 한번 쯤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길 바랍니다.^^


어바웃타임 명대사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 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 이다.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마치 그 날이 내 특별한 삶의 마지막 날인 듯이.   - 어바웃 타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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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셜록홈즈 팬 분들 참 오래 기다리셨죠~ ^^

 

드디어 셜록 시즌3가 방영됩니다.

 

영국  BBC 1월 1일 수요일 오후 9:00 (우리나라 시간, 1월 2일 오전 5시 30분)

 

몇 시간 동안이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

 

그리고

 

KBS2 지상파에서 영국드라마를 방영할 정도면, 정말 인기가 많다는거겠죠?^^

 

 

그리고 현재 셜록 시즌3 0화(Many happy returns) 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0화의 상영 시간은 약 7분 정도 인데요,

 

 

 

 

 

 

 

 



하지만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셜록이 살아 있을것이라 믿지 않죠..^^





의문의 남자가 사건을 해결한 장소를 표시해 두었는데,

점점 런던으로 가까워 지고 있네요^^





역시 셜록은 살아 있었네요..^^

 

셜록 시즌3 0화에서는

 

어디인지 모르는 먼~~나라에서...

셜록이 런던으로 오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아주.아주. 짧에 보여주었습니다.

 

( 뭐.. 7분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영상이기때문에 ㅠㅠ )

 

 

이 위의 영상 속 남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셜록은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셜록을 만났을 때 반응들이 어떨까요?^^

 

 

기대 됩니다 셜록 시즌3 !

 

 

셜록 시즌3 최종화 마지막 서약 리뷰

 

 

< 우리나라 셜록 시즌3 방영시간 >

 

셜록 시즌3 E1 -> KBS2 1월 5일 오후 11시 55분

 

셜록 시즌3 E2 -> KBS2 1월 12일 오후 11시 55분

 

셜록 시즌3 E3 -> KBS2 1월 19일 오후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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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미티(주인공)은 중년 남성의 회사원입니다. 왠지 모를 소심한 성격에 관심있는 여자에게 말 한번 잘 못거는 그런 남자.. 하지만 정 많고 가족을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입니다.

 

줄거리는...

 

해본 것 없고, 가본 곳 없고, 특별한 일 없는 월터(주인공)는,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의 구조조정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라이프' 잡지는 폐간되기로 결정되고, 폐간되기 전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일만 남겨두었는데.. 마지막 발행을 위한 작업을 월터 미티가 하지요.

 

한편, '라이프' 잡지사의 전설적인 사진작가(션 오코넬)는 마지막 발행을 위한 '표지 사진'을 월터 미티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월터 미티에게 보낸 25번째 필름(라이프 잡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 필름)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 당장 해고 위기에 놓인 월터 미티는,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 자신에게 25번째 필름을 보내준 전설의 사진 작가 션 오코넬을 찾아 가기 시작합니다.

 

 

 

 

 

해본것 없고, 가본곳 없는 소심한 월터 미티는 사진 작가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25번째 필름을 찾을까요?..^^

 

 

 

 

 

 

 

 

여행이란 나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점차 알아가고, 진정한 내 모습을 깨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아름다운 것은 관심을 바라지 않아.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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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노팅힐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가이며 축제장소로도 유명합니다.

 

1999년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오늘날 어느 덧 고전 영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시간의 빠름이 느껴지네요..^^

 

로맨틱 영화의 최고라 불릴 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영화,

오늘 날 청소년 들에게는 아마 영어 공부 학습용으로도 추천 받아 더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휴 그랜트의 영국 발음, 줄리아 로버츠의 미국 발음을 함께 느낄 수 있으므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노팅힐 거리에서 여행 전문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는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는, 늘 ~~ 안나 스콧(줄리아로버츠)을 꿈의 여성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노팅힐 거리에서 '헐리웃 배우 안나 스콧(줄리아로버츠)'을 우연히 만난 후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 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서점에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이 책을 사러 들어옵니다. 윌리엄 태커(휴그랜트)의 표정에서 긴장한 모습이 보이시죠?^^

'정말 현실인가? 꿈에 그리던 배우가 내 앞에 있다니..'

 

 

 

 

 

 

설레고 아쉬운 마음을 간직하며, 평소와 같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렌지 주스를 사고 골목을 도는 순간

 

꽝!!!!!!

 

아까 서점에서 보았던 안나 스콧(줄리아로버츠)과 부딪히게 됩니다.

 

당황스러운 안나 스콧..ㅠ

옷도 갈아입어야 되고, 갈아입을 장소를 찾아야 되니...

불과 10M 옆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권유를 하죠.

 

 

 

 

Over there ~~ 우리집 저기야 바로~~^^ㅋ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 됩니다.^^

 

이 후 둘의 관계는 더 가까워 지고, 갈등도 격으며...

 

 

물론 해피 엔딩 이겠죠?^^

 

 

 

노팅힐!

어느덧 개봉한지 15년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을 흘렀지만,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p.s

우연히 만난 헐리웃 배우와 사랑에 빠지는.. 현실에서도 존재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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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3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하면 많은 영화가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러브액츄얼리' 이 영화를 빼 놓을순 없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인트로 부분이 나온다.(휴그랜트의 발음은 정말 남자도 빠져드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영화 인트로 부분의 한 대사에서, 우리의 인생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When the planes hit the Twin Towers, as far as i know,

none of the phone calls from people on board were messages of hate or revenge.

They were all message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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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Plan

직역하자면 탈출 계획 !

말그대로 이 영화는 감옥에서 탈출하는 영화다.

감옥에서 탈출하는 영화는 여럿 있지만, 이 영화는 감옥탈출 전문가가 일부러 감옥에 수감이 된다. 그리고 그 감옥의 헛점을 공략하여 탈출하고 감옥의 헛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름 소재가 신선한..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기대하게 만든 것은

' 람보 ' 와 ' 터미네이터 ' 가 뭉쳤다는 것.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만드는 두 주인공의 액션.

 

줄거리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브레슬린은 그 어떤 감옥도 탈출 가능해!”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실베스타 스탤론)’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 둘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어넣어준다.

추위에 지친 몸을 이 영화를 통해 아드레날린을 느끼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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