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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1. 프로포즈 데이 (LEAP YEAR) 2010

 

 

 

출연 : 에이미 애덤스(애나), 매튜 굿 (데클랜)

 

4년째 연애 중 인 애나(여주인공)은 늘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프로포즈가 아닌... 일상적인 선물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애나는 아일랜드로 떠나구요~ 악천후로 인해, 그 곳에서 만난 까칠남 데클랜(남자 주인공)에게 안내를 받으며 프로포즈를 하기 위한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묘미는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들

 

 

2.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소피) , 크리스토퍼 이건 (찰리)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클레어)

 

줄거리를 보자면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 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냅니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이태리를 배경으로 영화는 진행이 되구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로맨틱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3. 노트북 (2004)

 

 

 

출연 : 라이언 고슬링 (노아) , 레이책 맥아담스 (앨리)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하지만,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죠.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노아는 그녀를 찾아 나서죠.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픕니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 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현실에 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4. 이프 온리 IF ONLY (2004)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잇 (사만다) , 폴 니콜스 (이안)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은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만다에겐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설명회. 오늘은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하루!그녀는 그를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이 그녀의 졸업연주회 날이라는 것 조차 잊고 있던 그를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사만다의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습니다.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는 믿지 못할 상황과 마주한다. 자신의 곁에는 그녀가 있고, 그녀가 떠나간 어제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 이안은 어제의 일들이 단순한 꿈이길 바라며 그녀의 운명을 바꾸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며 그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닫죠. 이안에게 다시 주어진 사만다와의 마지막 하루.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 그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하는데...

 

고등학생 시절 이 영화를 보았는데요, 정말 여운이 길게 남았었죠..^^

 

 

 

이상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추천 해 보았는데요, 사실 추천 하고 싶은 영화는 무수히 많죠..^^

 

계속해서 로멘틱 코미디 영화 추천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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