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1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독일 뮌헨' 여행 (2일 차)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넘어왔어요.

고속열차 이체 (ICE)를 타고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벤츠, BMW 박물관, 명문 축구구단,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널리 알려진 뮌헨 여행.

독일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뮌헨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 이예요.


▲ 마리엔 광장에서 공연하시는 분들

뮌헨 거리. 뮌헨역에서 나와 찍어봐요.

▲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하철 내부

우리나라 지하철 시스템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을 탈때 가장 놀라웠던 사실이
안내판을 통해 현재 기차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에 많이 놀란다고 합니다.

▲ 지하철 인테리어의 카페. 신선해서 찍었어요

마리엔 광장 가는 길

▲ Odeonsplatz


▲ 뮌헨의 신시청사. 완공된지 100년 정도 되었어요. 그래도 뮌헨 특유의 양식이 느껴지요

▲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건물 앞이예요. 

1158년 부터 뮌헨의 중앙광장 역할을 해왔어요

잠시 이 곳에 앉아 쉬어봐요

▲ ​반대편에서 본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의 모습

발 디딜틈 없이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빠졌군요



한참을 구경했던 공연

▲ 1524년에 완공된 Frauenkirche


유럽에 간다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램

영국 정원

영국식으로 꾸며놓아 영국정원인데요, 정~~~말 정말 넓어요.

지하철 타러 내려가기 전에 한 컷

▲ 가로등이예요. 우리나라 처럼 전봇대가 아닌 와이어로 설치를 해놓았네요

▲ 자전거 신호 대기 중

▲ 해 질 녘 뮌헨. 한 컷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반응형
반응형

​7월 암스테르담 날씨, 물가 등


스위스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암스테르담 물가는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객관적 자료를 위해 밑에 사진 찍어 놨어요 :)


온도는 평균 18~24도 정도예요.

반팔 반바지 입고 여행 했어요. 정말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네덜란드 유명 음식

- 감자튀김

- 올리볼렌

- 해링 (생선)

- 드롭 캔디

SPA 가 2.25 달러​

유럽 가면 그렇게 먹고 싶은 콜라가 1.85 달러

​유제품 가격

​간식거리 빵..


반응형
반응형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출생지 프랑크푸르트 여행 (1일차)


프랑크푸르트는 ​우리에게 '괴테'의 고향, 중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환승을 하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프랑크푸르트의 모습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다웠고, 아기자기하며 중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리들

행복했어요.


▲ 뢰머광장의 야경

▲ 뢰머건물. 고대 로마인들이 여기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뢰머(로마인) 이라는 이름이 붙어짐

이 곳 뢰머건물에서 옛날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끝나면 축하연을 했어요

▲ 뢰머광장에서 맥주 한잔 하다 찍은 사진

아이제르너 다리

철교라는 의미의 아이제르너. 이 곳에 오는 여행객들은 위와 같이 각 자의 희망을 담아 자물쇠를 걸어놓아요

▲ 아이제르너 다리의 야경

뢰머광장으로 가는 길. 야경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던

프랑프푸르트의 중앙역 안에서

프랑크푸르트의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트램이 다니는 거리를 보면 내가 유럽에 와있다는게 더 체감이 되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찍은 어느 다리의 야경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반응형
반응형

​누군가는 스위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피르스트(휘르스트)라고 말합니다.

인터라켄의 하이라이트라며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곳이예요.


먼저 피르스트에 가기 위해서는 그린델발트역에서 내린 후 계속 직진해주시면 되요. 약 10분 정도 걷다보면 좌측에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습니다. * 융프라우 vip패스 소유자는 무료 입니다.


First 피르스트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피르스트 정상에서는 아이거 북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피르스트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요.

플라이어, 트로이바이크 등

피르스트 곤돌라, 플라이어, 트로이바이크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펀 패키지도 판매해요.

CHF 80, 스위스 패스 소지자 : CHF 62

비가 오다, 안오다 반복된 날씨

▲ 피르스트 정상에 있는 클리프 워크 (cliff walk)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정말 정말 높아요.

▲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구름

피르스트는 꼭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날이 좋은날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엔 구름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 아이거 북벽과 그린델발트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요

▲ 피르스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 또한 말로 표현못 할 정도입니다.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 피르스트는 산책로가 참 잘되어 있어요.

하이킹으로 내려오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바흐알프제 호수를 보기 위해 하이킹을 하는 분들도 많아요.

구름 사이로 나오는 햇빛이 참으로 장엄합니다.


1 스위스 수도 베른의 일상적 모습들 (스위스 여행 1일차)

한눈에 담아 보는 스위스 베른의 전경 사진 (스위스 여행 1 일차)

체르마트 마테호른 보기 (스위스 여행 2 일차)

4.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사진들 (스위스 여행 3일차)

5. 인터라켄 근교, 휴양지 스피츠 걷기 (스위스 여행 4일차)

6. 절벽 위의 마을, 동화 같은 마을 뮈렌(뮤렌, murren) (스위스 여행 4일차)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반응형
반응형

너무나 스위스처럼 느껴졌던 마을, 밤하늘의 별을 못봐서 너무나 아쉬웠던 마을 뮈


인터라켄에서 쉴트호른 사이에 있기 때문에 쉴트호른 가는 여정 중 많이들 다녀오죠. 그런데 잠시 들르는 곳이라고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그랬어요. 너무나 아름답고 동화같은 마을이었어요. 막상 기대하지 않고 갔지만 뮤렌 마을을 걷고 느꼈을때의 느낌, 마을을 떠날때의 아쉬움의 여운이 여전히 가시질 않아요.


가는법

1.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역으로 이동

2.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BLM 리프트 승강장 이동 (케이블카 타고 이동)

3. 케이블카 타고 올라감

4. 케이블카 내려서 기차타고 뮤렌 이동

* 스위스패스 소지자 무료


▲ 햋빛도 구름도 모든게 이상적이었던 뮈렌

 뮤렌에 가면 꼭 찍어야 할 포토 스팟! 통나무 ( 20mm 렌즈로 촬영)

 뮤렌 통나무+전경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소들이 있어 더욱 더 사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 곳 풍경보다 체스가 더 좋아 보이는 소년 소녀

▲ 제일 좋아했던 뮤렌 마을의 골목 사진

산악열차와 곤돌라가 발달한 스위스에서

해발 1600m위에 마을을 짓는다는 것이 그들에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 중간 쯔음에 다다르면 나타나는 갈림길

▲ 작은 꽃 한송이가 마을의 분위기를 더욱 동화 같이 만들어요

▲ 매일 같이 한적하고 아름답고 장엄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이 곳 주민들이 이 순간 만큼은 부러웠습니다

▲ 마당에 놓여진 작은 인형과 집 한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설산

좋은 날씨를 선물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밤하늘의 별 또한 그렇게나 아름답다는데

다음에 오면 뮈렌에서 별을 볼 수 있을때까지 숙박을 할꺼예요.



반응형
반응형

알프스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높이 4,158M를 자랑하는 ​신이 빚어낸 알스프스 산맥의 보석 융프라우


한 여름인 7월이어도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를 입어야 해요. 

눈이 정말 아파요. 선글라스도 챙기면 좋아요.


* 융프라우 vip 패스를 소지하신 분들은 융프라우 정상에 있는 편의점(?)에 패스를 제시하면 신라면을 무료로 제공해 줘요.

▲ 융프라우로 안내하는 산악열차

▲ ▼ 융프라우로 올라가며 볼 수 있는 풍경들

▲ 융프라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끝없이 펼쳐질 것만 같은 설경

▲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

▲ 만년설의 아름다움. 하얀 눈, 초록 들판

▲ 융프라우에 가면 누구나 이곳에 가서 인증샷을 남기죠

눈으로 보는 장엄함,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도 담아 낼 수 있었더라면...


7. 해발 2,168M 높이의 피르스트First! (스위스 여행 4일차)

8.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취리히! (스위스 여행 5일차)

반응형
반응형

알프스 산맥에 있는 높이 4478M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마테호른

스위스 여행 중 가고 싶은 곳 1위로 선정된 마테호른

감사하게도 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모습들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수네가 전망대 라이제 호수 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85mm)

▲ 체르마트 마을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 해 질 녘 마테호른은 봉우리가 주황색으로 변해요

▲ 마테호른 + 달 + 체르마트 풍경

​구름한점 없는 마테호른

▲ 수네가 전망대에서

▲ 트레킹 사진은 주로 20mm렌즈로 촬영

수네가 전망대에서 찍은 마테호른 (85mm렌즈)

▲ 야속하게도 봉우리만 가린 구름. 

▲ ▼ 하이킹 하며 찍은 사진들

▲ 지구가 아닌것 같은 풍경

▲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 수네가 전망대에서 바로 보이는 라이제 호수

▲ 바람이 안불어 물결이 없어야 호수에 반사된 마테호른이 보일텐데.. 

* 슈텔리 호수가 호수에 반사되는 마테호른 찍기 최고의 장소

늘 여행을 다녀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스위스 여행 2일차.


베른에서 체르마트로 이동했습니다. 체르마트는 탄소를 뿜는 자동차가 진입 할 수 없는 마을이예요.

그래서 주로 산악열차를 통해 이동을 하죠. 스위스패스를 통해 이동 가능.

체르마트 하면 역시 눈과 얼음의 마테호른이 널리 알려져 있어요. 


체르마트 마을의 모습들 입니다.

 7월, 다양한 옷차림의 관광객

말이 어찌나 기품있어 보였던지

▲ 많은 호스텔 호텔들이 즐비한 체르마트 마을

▲ 사진 중앙에 보이는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가는 길

▲ 해 질 녘 마테호른을 보고 돌아오는 체르마트 야경

▲ 매직아이가 제법 길었어요. 일몰은 약 21:30분 경

▲ 언제든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체르마트에 거주자분들이 부러웠던 순간

▲ 체르마트 떠나기전 찍은 마테호른. 날씨가 이렇게도 좋을 수가

니콘D750으로 촬영한 체르마트 마테호른 사진 보기 클릭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