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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뮌헨 근교 여행


너무나 유명한 성이어서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불려요. 

바로​ 디즈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 수 많은 엽서에 나오고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된 곳 '노이슈반슈타인 성'


루트비히 2세때 공사가 시작되어 1886년에 완공 되었어요.

재미있는 스토리는 루트비히 2세가 이 성을 짓기 위해 엄청난 돈을 퍼 부으며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 였어요.

루트비히 2세가 죽을때 자신이 만든 성이 관광지 따위로 전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부셔 버리라고 유언했지만

관광지로 개방을 했죠. 

아이러니 하게도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많은 돈을 썼던 취미로 지은 성이 나중에는 최고의 관광 수입원이 되었다는 사실.


퓌센역 fussen 의 모습

퓌센역에 내려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 불리우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니콘 D750, 85mm로 촬영)

​마리엔 다리에서 찍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85mm 렌즈로 촬영

▲ 20mm로 촬영

겨울에 눈으로 덮힌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그렇게나 이쁘다고 해요

내심 겨울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 여기도 포토 스팟. 

마리엔 다리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나와요

마리엔 다리 위는 다리가 흔들리는게 느껴져요. 엄청난 높이. 무서웠어요 ㅋ

▲ 가까이서 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 입장을 위해서는 가이드 예약을 해야 해요.

호엔슈반가우 성. 백조의 성이라고도 합니다

퓌센 마을. 호수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 상 패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다시 퓌센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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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독일 뮌헨' 여행 (2일 차)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넘어왔어요.

고속열차 이체 (ICE)를 타고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벤츠, BMW 박물관, 명문 축구구단,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널리 알려진 뮌헨 여행.

독일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뮌헨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 이예요.


▲ 마리엔 광장에서 공연하시는 분들

뮌헨 거리. 뮌헨역에서 나와 찍어봐요.

▲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하철 내부

우리나라 지하철 시스템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을 탈때 가장 놀라웠던 사실이
안내판을 통해 현재 기차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에 많이 놀란다고 합니다.

▲ 지하철 인테리어의 카페. 신선해서 찍었어요

마리엔 광장 가는 길

▲ Odeonsplatz


▲ 뮌헨의 신시청사. 완공된지 100년 정도 되었어요. 그래도 뮌헨 특유의 양식이 느껴지요

▲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건물 앞이예요. 

1158년 부터 뮌헨의 중앙광장 역할을 해왔어요

잠시 이 곳에 앉아 쉬어봐요

▲ ​반대편에서 본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의 모습

발 디딜틈 없이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빠졌군요



한참을 구경했던 공연

▲ 1524년에 완공된 Frauenkirche


유럽에 간다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램

영국 정원

영국식으로 꾸며놓아 영국정원인데요, 정~~~말 정말 넓어요.

지하철 타러 내려가기 전에 한 컷

▲ 가로등이예요. 우리나라 처럼 전봇대가 아닌 와이어로 설치를 해놓았네요

▲ 자전거 신호 대기 중

▲ 해 질 녘 뮌헨. 한 컷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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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출생지 프랑크푸르트 여행 (1일차)


프랑크푸르트는 ​우리에게 '괴테'의 고향, 중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환승을 하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프랑크푸르트의 모습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다웠고, 아기자기하며 중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리들

행복했어요.


▲ 뢰머광장의 야경

▲ 뢰머건물. 고대 로마인들이 여기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뢰머(로마인) 이라는 이름이 붙어짐

이 곳 뢰머건물에서 옛날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끝나면 축하연을 했어요

▲ 뢰머광장에서 맥주 한잔 하다 찍은 사진

아이제르너 다리

철교라는 의미의 아이제르너. 이 곳에 오는 여행객들은 위와 같이 각 자의 희망을 담아 자물쇠를 걸어놓아요

▲ 아이제르너 다리의 야경

뢰머광장으로 가는 길. 야경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던

프랑프푸르트의 중앙역 안에서

프랑크푸르트의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트램이 다니는 거리를 보면 내가 유럽에 와있다는게 더 체감이 되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찍은 어느 다리의 야경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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