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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 모허절벽(Cliffs of Moher) 가는 법 

 

(2015년 4월 25일 기준으로 작성)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서, 렌트를 하지 않는 이상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더블린 -> 골웨이 -> 모허절벽

 

 

먼저 더블린에서 골웨이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Go bus 와 City link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Go bus 를 이용해서 Go bus 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모허절벽의 모습들 보기 (클릭)


 

더블린 공항에서 출발하여 더블린 시티에서 한번 정차 합니다. 

그렇다면 버스를 어디서 타야 하나!?

바로 이 곳 입니다.!!




골웨이로 가는 버스 정류장 (사진 위)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 시간 (사진 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블린 공항에서 출발하여 더블린 시티에서 한번 정차 하는 것을 알 수 있죠 ^^




Go bus 모습 (사진 위)



시간은 약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골웨이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다른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합니다. 설명은 밑에..


골웨이 버스 정류장 (사진 위)



우리는 다른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해야 합니다.

다른 버스 정류장까지는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 됩니다. (위치는 물어보시는게 빠를듯..가까워요 매우)




우리가 가야 할 버스 정류장(사진 위)



자 이곳에 가셔서 모허절벽 (Cliffs of Moher)가는 버스 티켓을 구입합니다. 

모허절벽 까지 가는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20분 :)


가시면서 버스 기사님의 운전 실력에 많이 놀라실거예요~ 아일랜드는 도로 폭이 매우 좁거든요..

창문 넘어로 아름다운 풍경의 모습도 감상하시면서 :)


골웨이 버스 정류장에서 모허절벽으로 가는 시간표 입니다.




골웨이에서 모허절벽(Cliffs of Moher) 가는 버스 시간표 (사진 위)





모허절벽(Cliffs of Moher)에서 골웨이로 가는 버스 시간표(사진 위)



시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든 하루 숙박을 하시든 계획을 잘 짜셔야 되요..ㅠ

그리고 중간 중간 멈추는 버스 정류장에서는 항상 미리 가서 대기하셔야 됩니다.

저는 모허절벽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 시간이 19:20 분이라고 써있어서.. 18분 쯤에 갔는데 이미 버스는 지나갔습니다. 즉, 그 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출발하니까 항상 미리 가서 대기하세요. 저는 결국 수 많은 히치 하이킹 시도.. 실패.. 포기후 둘린의 숙소까지 한시간 가량 캐리어 끌고 가다, 마음좋은 한 분이 차로 태워다 주셨죠. 그 분만 생각하면 지금도 감사합니다..ㅠ 


저는 둘 Doolin에서 숙박했습니다.


모허절벽 근처... 이곳에는 택시도 없습니다. 버스도 없습니다. 절대 차 놓치지 마세요! :)

 

 

 

눈에 보이는 만큼의 거대하고 위대한 광경을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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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풍차마을(잔세스칸스) 가는방법

 

네덜란드 하면 자전거, 치즈, 그리고 풍차가 유명하죠.

오늘은 네덜란드 풍차마을(잔세스칸스) 가는 방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가야할 곳은 Koog-zaandijk 역으로 가야 합니다.

이 역이 어디냐면 아래 사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네덜란드 지하철 노선도 (사진 위)



저는 암스테르담에서 풍차마을로 향했는데, 


먼저 Uitgeest 행에 탑승을 합니다.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아래 사진에 다시한번 표시해 두었습니다 :)



Uitgeest행 목적지들 (사진 위) 


koog-zaandijk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역에서는 기차가 오래 머물지 않으니까, 후딱 내리시구요^^ 


내리셔서 출구로 나오시면 다음과 같은 지도가 보입니다. 

누가 낙서를 이렇게 해놨네요 ㅋㅋㅋ ㅡ ㅡ


잔세스칸스 지도 (사진 위)



사람들이 쭉 나가는 곳으로 나오신다음에, 계속 직진을 합니다. 

직진 하다가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가시면 첫번째 풍차가 보이고, 다음과 같은 다리가 나옵니다. 

이 다리를 건너시면 됩니다. :)




건너야 할 다리 (사진 위)


이 다리를 건너시면 바로 풍차 마을이 눈 앞에 보이실 겁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몬 풍차마을 (사진 위)



참 아름답습니다. :) 

이상 네덜란드 풍차마을 가는 방법을 포스팅 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까 잘 찾아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풍차마을 모습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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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공항에서 모허절벽(Cliffs of Moher) 가는 법 


(2015년 4월 25일 기준으로 작성)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아일랜드 최고의 절경 모허절벽 가는 법.


모허절벽에 가는 방법중 하나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인데요, 오늘은 버스를 타고 모허절벽에 가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더블린 공항 -> 더블린 -> 골웨이 -> 모허절벽   이 같은 방법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편리하게도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로 이동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가 두 종류 입니다. 

기사에게 여쭈어 보니 운영하는 회사만 다르고 거의 같다고 하네요^^


Go bus 와 City link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Go bus 를 이용해서 Go bus 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 시간 (사진 위)




Go bus 모습 (사진 위)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골웨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모허절벽 가는 버스 있냐고 물었더니 토요일?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도 모허절벽가는 버스가 따로 운영되어 있는것 같고, 우리가 가야할 곳은 다른 버스 정류장 입니다.





골웨이 버스 정류장 (사진 위)



다른 버스 정류장까지는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 됩니다. (위치는 물어보시는게 빠를듯..가까워요 매우)




우리가 가야 할 버스 정류장(사진 위)



자 이곳에 가셔서 모허절벽 (Cliffs of Moher)가는 버스 티켓을 구입합니다. 

모허절벽 까지 가는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20분 :)


가시면서 버스 기사님의 운전 실력에 많이 놀라실거예요~ 아일랜드는 도로 폭이 매우 좁거든요..

창문 넘어로 아름다운 풍경의 모습도 감상하시면서 :)


골웨이 버스 정류장에서 모허절벽으로 가는 시간표 입니다.




골웨이에서 모허절벽(Cliffs of Moher) 가는 버스 시간표 (사진 위)





모허절벽(Cliffs of Moher)에서 골웨이로 가는 버스 시간표(사진 위)




시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든 하루 숙박을 하시든 계획을 잘 짜셔야 되요..ㅠ

그리고 중간 중간 멈추는 버스 정류장에서는 항상 미리 가서 대기하셔야 됩니다.

저는 모허절벽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 시간이 19:20 분이라고 써있어서.. 18분 쯤에 갔는데 이미 버스는 지나갔습니다. 즉, 그 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출발하니까 항상 미리 가서 대기하세요. 저는 결국 수 많은 히치 하이킹 시도.. 실패.. 포기후 둘린의 숙소까지 한시간 가량 캐리어 끌고 가다, 마음좋은 한 분이 차로 태워다 주셨죠. 그 분만 생각하면 지금도 감사..ㅠ 


저는 둘 Doolin에서 숙박했습니다.


이곳에는 택시도 없습니다. 버스도 없습니다. 절대 차 놓치지 마세요!





* 골웨이 가는 버스가 Go bus 말고 City link 버스도 있습니다. City link 버스 시간표도 같이 첨부할게요 ^^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City link 버스 (사진 위)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 버스 시간표 (사진 위)



더블린 공항에서 골웨이 가는 시티 링크버스 시간표 - non stop이 아니네요 (사진 위)



버스안에 화장실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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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중앙역 가는 방법


네덜란드 KLM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으로 갔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1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센트럴, 중앙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00:50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니 약 05:00시가 되었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상황에서 스키폴 공항 한컷!


비행기에서 내리신 후 쭉쭉 앞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조금만 가시다 보면, Arrivals hall 로 내려가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셔셔 입국 심사 받으시면 됩니다. (사진 위)


저같은 경우 입국 심사시 질문은,

1. 왜 왔냐

2. 이제 어디로 가냐

3. 혼자 왔냐

4. 언제 한국 가냐, 돌아가는 티켓 보여달라


이정도예요 ㅋ




입국 심사를 받고, 본인 수하물을 찾고..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중앙역 가는 방법으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저는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찾기 쉽습니다.

Trains 라고 써져 있는 안내판을 따라서 쭉 가시면 됩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이, 티켓 구입하는 머신입니다. 

녹색으로 표시해놓은 윗부분이 신용카드 넣는 곳, 아래쪽이 비밀번호 입력 하는곳 입니다.ㅋ(사진 위)




저는 편도(Single)로 구매했습니다.티켓 사진(위)



티켓 구입 후 꼭!! 위에 보이는 기계에 띡~~~~ 찍어 주시고, 트레인 탑승하러 내려가시면 됩니다. ^^






몇 번 플랫폼(spoor)으로 가야 하는지 이렇게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진 위)




(네덜란드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 탄 후 약.. 15분 정도면 중앙역에 도착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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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산행은

 

독립문 1번 출구, 경복궁 등 여러 입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저는 홍제역 2번 출구를 통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요,

 

 

 

홍제역 2번 출구로 나오신5M 앞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좌회전 후 아파트가 나올때까지 약 5분정도 걸어서 올라가신 후

 

아파트 입구 오른쪽 부분에 등산 입구로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홍제역 2번 출구 -> 좌회전 -> 직진 -> 아파트 입구에서 오른쪽 등산로 입구!

 

산행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고 계시구요..^^

 

 

 

 

 

멋지죠?^^

 

다른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

 

한 눈에 서울 도심 지역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정상을 바라보고 사진 한 컷 (사진 위)

절벽이 제법 있죠?

 

 

 

 

 

 

정상에서 볼 수 있는 계단 (사진 위)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약 3시간 정도의 코스라고 해서 절대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가파르고 협소하고 미끄러운 곳이 꽤나 있으므로

 

꼭 등산화 및 등산복 착용하시는게 안전을 위해 좋을 듯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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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인천공항 -> 자카르타) , (자카르타-> 인천공항)  

 

 



 

 

 

저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답게 가루다 항공만의 특징이 있어요.

 

바로 기내 입국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입국 심사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해결해 줍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편리했어요..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고, 번거러운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국할 수 있으니까요!^^ (자카르타 행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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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비자를 구입합니다.

 

기내 입국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 도착비자 Arrival VISA ' (사진 밑)

를 구입해야 합니다.

 

 

 

$25 달러 입니다. 우리나라 화폐, 루피아(인도네시아 화폐)로는 구입 할 수 없고

 

'오직 달러'로만 가능합니다. (카드결제 불가)

 

구입 장소는 수속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한 후 바로 오른쪽에 있어요^^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2. 입국 신고서 작성

 

비행 후 약 3시간이 지난 후 입국 신고서를 나누어 줍니다. 작성하시면 되요~ 영어로 되어있는데, 한국 승무원분들이 계시니까 걱정 하실 것 없습니다.^^

 

 

 

 

3. 법무부 직원에게

 

'여권'

 

'도착비자 ARRIVAL RECEIPT(1번 사진)' 

 

'입국 신고서' 를 보여준다.

 

 

비행 후 약 4~5시간이 지난 후 법무부 직원이 돌아다닙니다. 앉아 계시다 보면 본인의 차례가 옵니다 ㅋ 그 때 여권, 도착비자 영수증, 작성하신 입국 신고서를 보여 주면 됩니다.

 

 

 

4. '수속완료카드' 발급 받음

 

여권에 도장이 찍힙니다.^^ 그리고 법무부 직원이 주는 '수속완료카드'를 받습니다.

 입국 시 '수속완료카드' 를 보여주고 심사 없이 통과 하시면 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입국 하는데 5분도 안걸렸던것 같네요.. 기내에서 미리 입국심사를 받은 사람들과 함께, 하이패스처럼 수속완료카드만 제출하고 쑥~쑥 지나갑니다^^)

 

 


 

 

 

(자카르타에서 한국으로 오는길에 찍은 바깥 모습)

 

 

끝으로, 가루다항공 승무원의 유니폼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 인도네시아의 특징을 꼭 찝어 잘 표현한 것 같고..^^

다들 친절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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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에서 느낀점 >

1. 도로 사정이 매우 혼잡하다. 도로도 좁다.

깜박이 켜는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나는 장면을 거의 못봤다.

다들 운전실력이 상당한듯?

 

2. 택시비가 우리나라 보다 상당히 저렴하다.(물론 택시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개인적으로 블루버드(택시종류 중 하나)를 타고 다녔다. 안전하다 그래서..^^

50분 정도 택시를 이용했는데, 약 120000 루피아.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약 12,000원 정도?

하지만 택시비는 저렴하지만, 도로 사정이 좋은편이 아니라(유턴하는 곳도 많지 않음..ㅠ),

짧은 거리를 가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당...

자카르타의 교통체증(보통 15시 ~ 23시)은 정말 ~ 뉴욕의 러시아워보다 더 심한듯.

 

택시 요금을 낸 후 거스름 돈을 잘 안준다 !!! ( 뭐.. 팁이라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너무 심해~~ㅜ_ㅠ)

그러니 여행가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다양한 화폐를 준비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3. 엄청난 경제 발전이 진행 중 이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마치 우리나라의 90년대 모습을 보는 듯)

역시 VISTA 로 지정된 국가 답네요.^^

( VISTA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를 말하며 떠오르는 신흥 시장이다).

 

 

왼쪽의 아파트와 오른쪽의 주거지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차이가 많이 나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파트와 주거지역 주위로 현대식 건물이 공사중에 있습니다...

 

4. 우기와 건기로 구성되어 있는 날씨 환경덕분에 덥기는 덥다... 보통 25~30도

 

5. 식수에 관한 위생상태가 불량하다. 장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깨끗한 곳이 아니라면 물은 사먹는 것 을 권합니다.^^

 

6. 시차는 우리나라 시간보다 2시간 느리다. 만약 서울 시간으로 AM 10시라면, 자카르타는 AM 8시 ^^

 

7. 마사지 가격(60분) : 발 = 110,000 루피아  / 우리나라돈 약 11,000원

                                전신 = 170,000루피아/ 우리나라돈 약 17,000원

 

 

자카르타의 모습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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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 북경! 상하이와 북경을 놓고 고민을 했지만, 북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금성

 

자금성은 세계 최대의 규모인 궁궐로 유명하죠.(대략 우리나라 경복궁의 10배) 500년동안 황제들이 지냈던 곳이며 자금성 안에는 9999개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염라대왕 궁전에 방이 일만개 인데, 그보다 많은 방을 만들수 없어서 딱 9999개의 방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금성에 없는 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나무가 없습니다. 황제의 암살을 방지하고자, 자객들이 숨을 수 있는 나무가 없습니다. 둘째, 악취가 풍기기 때문에 화장실이 없어요.  셋째,  화재를 예방하고자 굴뚝이 없다고 하네요.

                                  

 

 

 

 

 

 

 

이화원

 

서태후가 지냈던 곳이기도 한데요,  서태후가 한 끼 먹는 비용은 일반 백성이 3년치 먹을 수 있는 비용으로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만리장성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고 불리는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들이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세운 방어용 성벽입니다. 길이는2,700㎞ .

 


 

 

만리장성에서 바라본 산

 

 

중국에서 보실 수 있는 장면들 입니다.

 

 

 

 

 

 

 

 

 

검은색으로 점 처럼 생긴 부분 보이시죠?  사람 입니다.

와이어 줄 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청난 쇼크였다는;;

 

 

 

중국 여행을 하면 느낀점은

 

교통질서의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호등이 초록불 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가 휙~ 지나갑니다. 그리고 오히려 조심하라고 성을 내기도 하지요. 이 모습을 바로 옆에서 바라본 저는 꽤나 당황스러웠습니다ㅋㅋ;

 

일반 식당, 화장실의 청결상태가 매우 좋지는 않습니다. 중국 여행 가시는 분들은 가셔서 당황해 하지 마세요^^

 

귀중품은 항상 잘 보관하시고 가방은 왠만하면 뒤로 메지 마세요. 사람이 많아 굉장히 복잡한 곳에서 소매치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일어나요 ㅠ

 

중국, 정말 어마어마한 인구가 사는 곳인 만큼 신기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죠.  친절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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