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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펠탑 노을 사진 (개선문 위에서 촬영) Eiffel Tower on Sunset




#개선문 위에서의 파리, 에펠탑 노을


노을에 비친 에펠탑을 보기 위해 개선문으로 이동. 일몰 예정 시간보다 너무 일찍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날려버리듯, 개선문 정상으로 향하는 줄은 족히 70M는 되보이게 길게 늘어져 있었다.

곳은 분명 프랑스 파리이지만 익숙한 우리말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플은 어느 노인 부부였다. 당장이라도 끌릴것 같은 바지에 얼룩이 보이기도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자켓 그리고 화려해 보이지 않는 허르스름한 . 것은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제법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적어도 그들에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던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간절히 손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이래서 낭만과 사랑의 도시라 불리는 것일까.

 



 





  


프랑스 파리 전경을 보기 위한 최고의 장소

BEST 3 中 하나

개선문 위

 

노을과 함께한 에펠탑 


 

 

점점 더 노을 빛이

아름답고 강렬하게

함께 합니다.


More and more glow light

Beautiful and intense

Together.

 

 

 

 

 


I thank God Clouds also Oh yeah Prettier showed up


정말 감사하게도

구름도

이쁘게 나타났어요

 

 

 

 

 

노을 부터 야경 까지

추위에 벌벌 떨며 촬영 했지만

보람있어요.

 

이건 제가 직접 촬영한 파리 여행 동영상 입니다 ^^

 

 

 

From sunset to night view Trembling, scared and cold , but shooting It's rewarding.

 

공감은 큰 힘이 되요 ^^ 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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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3일차)_프랑스 파리 야경(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로트르담 성당 등)

 

 

파리 여행, 위험하다고는 해도 생각이 계속 나요..여행앓이 중..

 

오늘은 오랜만에 프랑스 파리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포스팅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로트르담 성당, 비오는 파리의 거리 등.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





 로트르담 성당 





 



 

 

 

흔한 프랑스 거리의 야경

 

 

 

  

 

 

 

▲ 개선문 

 

 

 

 

 

 

 

 몽마르트언덕(사진 위)


노을이 지는 에펠탑 사진(개선문 위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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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3일차)

 

해리포터의 촬영지, 교육의 도시 옥스퍼드로 향했다. 페딩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약 세시간이 걸려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을 잘못 찾아 옥스퍼드로 향하는 버스를 두 번이나 놓쳤다.) 런던과는 분위기가 아무 많이 다르다. 많은 college들과 중세시대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 잠시나마 이곳의 학생이 된것처럼 홀로 앉아 책을 보기도, 피자와 콜라로 기니를 떼우기도 했던 순간들. 그래도 나의 머릿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은 노부부의 뒷모습이었다.

 

# 교수법에 정답이란 있는 것일까

 

그래도 이왕 영국까지 왔으니 해피포터 촬영지는 가봐야 되지 않겠는가. 약 80분을 옥스포드행 버스에 몸을 싫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상상하였다. 런던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지만 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 음, college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그런 것일까. 나름 교육 철학이 강한 나는 이 거리를 걸으며 교수법, 반성, 어린 시절의 후회 등 교육에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지금 우리나라 교수법의 장 단 점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변화 하고 있는데 그 변화 속도에 비해 교육의 변화 속도는 느리기만 한데 이 것 또한 장단점이 무엇일까.


4월 영국 옥스포드 날씨 아침 저녁은 쌀쌀 하며 낮에는 제법 선선합니다.

 

 


 

옥스포드 하면 개인적으로 명문 컬리지들의 모임, 도심을 벗어난.. 런던과는 다른 모습, 영화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관광하시는 분들이 옥스포드를 찾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장소입니다.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

1532년에 설립한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컬리지 이자 성당 입니다.

그 모습들을 포스팅해 볼게요.


 

입구 부터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 곳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입구 모습 (사진 위)

 

무료 입장이 아니예요, 다만 학생은 학생 할인이 가능하니 학생증 꼭 챙기시구요^^

 


 





 

톰 쿼드 & 톰 타워 (사진 위)

 


 

 

톰 타워(사진 중앙)에는 6톤 가량의 종이 있습니다.

이 크라이스트 처치가 오픈 했을때 학생 수가 101명 이어서 9시 5분에 101번을 울린다고 합니다. *.*




옥스포드의 모습들











 

이 곳에서 본 반가운 한국어





 

옥스포드의 모습, 런던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다른 느낌 이었어요..^^


* information :

바람이 쌀쌀함.

4월임에도 불구하고 패딩 입은 사람도 봄(저녁에).

대부분 코트 입고 다님.

영국 입국 심사에서 숙박하는 호텔 이름 확인함.

 

영국 여행 (1일차)_타워브릿지, 런던탑

영국 여행 (2일차)_런던아이, 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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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평화


10월 체코 프라하 여행시 패딩은 꼭 챙기세요. 패딩을 입어야 될 만큼 추워요.

여행을 하다 보면 황홀한 장면 멋들어진 건물들 보다,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일상적인 소소한 사람들의 모습과 분위기가 더 기억에 남들때도 있습니다. 체코 여행이 그랬던 것 같아요. 서로 손잡고 걷는 모습, 어린아이들이 비누방울을 보며 손으로 만지고 싶은 마음에 점프하며 웃는 그 순수한 모습,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추운 호수... 체코 프라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 도시 이지만 이상하게 그 날 만큼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매료 되었고 그 들의 여유와 평화스러움에 취했던 것 같아요(물론 그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천진난만 순수한 저 어린아이들의 표정이 잊혀 지지 않아요. 문득 비누방울을 보며 꾸밈없이 미소 짓던 어릴적 순수함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야경 속 가로등 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느 예술인의 모습.

​호수가 왜 이렇게 추워보였는지.

여행이란 설렘, 기다림, 여유를 찾고 오는 것이 아닐까.

4월 체코 여행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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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프랑스 파리 모습

France Paris

 

2월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며 느낀 날씨는 가을 날씨 였어요. 코트는 항상 입고 다녔구요.

물론 수시로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


# 낭만과 사랑 그리고..

 

2월의 프랑스 파리 모습은 어떠할까. 여행 당시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많이 추웠던것 같다. 설레임 기쁨 등의 기분 덕분에 추위를 잠시 잊었던 것일지도.

프랑스는 정말 낭만과 사랑과 범죄의 도시 이기도 하다. 화려한 루브르 박물관 뒷 골목에는 비를 맞으며 누워있던 많은 노숙자들의 모습, 몇 몇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소매치기 등 그들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이마저 다 잊게 만들 만큼 파리는 정말 영화에서 보던 것 보다 더 아름 다웠고 낭만과 예술이 살아 숨쉬던 곳이었다. 파리에 머무는 4일 내내 저녁 일정은 비워두고 에펠탑으로 향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보던 에펠탑이었지만 역시나 다른 모습, 다른 느낌으로 늘 내게 다가온 에펠탑. 너무 사진으로만 담으려고 했던 것이 아쉽기도, 정말 아름다운 장면은 눈 으로만 담아도 충분하다던데.



낭만과 사랑의 도시 파리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당시 처음 에펠탑이 건축 되었을 때는

사람들의 반응은 

지금과는

반대였다고



그러나 지금은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죠



▲ 에펠탑 야경





▲ 몽마르트 언덕 



▲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은

최고.



▲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

왜 파리의 전경을 보려면 가야할 

스팟 3곳 중 하나 인지 알았음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야경을 못본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07:00 AM 파리의 거리

러닝 하는 사람도 참 많다





▲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개선문

파리의 전경을 보기 위해 추천 되는


BEST 3 장소 중 


첫째 몽마르트 언덕

두번째 개선문

입니다.



에펠탑 노을 사진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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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최고 절경 모허절벽(cliffs of moher) / 영화 프로포즈데이 촬영장소

 

아일랜드 최고의 절경 중 하나인 모허절벽^^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는데요,

워~~~낙 유명한 절경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프로포즈 데이의 촬영 장소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영화 프로포즈 데이의 모허절벽의 모습 (사진 위)- 수정 : 위 곳은 모허절벽이 아니라 그 근처에 있는 애런제도 입니다 ^^

사실 이 영화를 본 후 모허절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모허절벽을 보기위해 아일랜드를 갔습니다. ^^;


오늘은 모허절벽(cliffs of moher, 클립스 오브 모허)의 모습들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THE CLIFFS OF MOHER

 

모허절벽의 모습들 (사진 아래)

 

 

 

 

 

감사하게도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

더블린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ㅠ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모허절벽은 3억년 전에 생성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 위에 석회함 층이 점점 쌓여서 지금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길이 약 8KM의 높이 약 200M의 엄청난 절벽이죠..

 

 

저기 우측 상단에 보이는 성의 이름은 (사진 위)

O'Brien's Tower

 

 

 

보시다 시피 굉장히 높이가 높고,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많은 추락사가 발생 한다고 해요. ㅠㅠ

더군나나 바람도 많이 부니까..

가시면 항상 조심하세요^^

 

 

자주 붙여 있는 주의 표시 ㅠ

 

 

정말 가파르고 높죠? 그리고 굉장히 웅장합니다.

 

 

 

 

이런 가파른 절벽에서도 MY WAY를 외치며 자라나는 꽃과 잎사귀들..^^

 

 


 

길 마저도 아름다운 모어 절벽

 

 

 

 

Cliffs of Moher 클립스 오브 모허

에서 바라본 바다

 

  

  

 

 



 

 

 

아일랜드 최고의 절경 모허절벽 cliffs of moher

사진 만큼에서는 눈으로 보는 만큼의 아름답고 웅장함, 벅찬 감동을 모두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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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둘린(Doolin)

 

 

 

어떠한 나라든 도심을 벗어나 나타난 자연속의 모습은,

그 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모허절벽으로 가다 보면 작은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둘린(Doolin)

 

 

해 질 녘 찍은 둘린마을의 모습 (사진 위)

 

 

 

 

돌담과 함께 있는 도로가 아름답습니다.

 

 

DooLin hostel 둘린 호스텔, 제가 묶었던 호스텔.

지금 보니까 D자가 없네요 ㅋㅋ

 

 

 

이 곳 작은 마을에도 역시 펍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하면 역시 기네스죠^^

 

 

도심을 벗어나서 아일랜드의 모습들을 보면.. 너무나 아름답죠.

 

또 하나 느낀것이 운전자들이 매너가 좋고, 운전 실력에 놀랐습니다. 놀란 이유는 아일랜드는 도로가 굉장히 좁

 

습니다. (사진 위)

 

이 좁은 도로위에 큰 버스가 달리며 서로간 양보하며 매너 있는 모습들을 보니 또한 마음이 풍요로워 지네요 >_<

 

 

 

 

 

 

해 질 녘 바라본 둘린마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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