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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 (우미카지테라스)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시간이 왔어요. 마지막 날은 우미카지테라스 입니다.

나하공항과 매우 가까워요. 자동차를 이용하여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 우미카지테라스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귀국길에 오르죠.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은 구름이 참 이뻤어요.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 기분이 좋네요 :


하얀색으로 즐비한 음식점들을 보실 수 있어요.

우미카지테라스 맛집 치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허기를 달래 봅니다.

▲ ​첫 번째로 먹은 것은 타코라이스!

'키지무나'라는 타코라이스 집에서 먹었어요.

▲ 그 유명한 #시아와세노 팬케익

오키나와에 다시 온다면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이 팬케익을 또 먹어보는 겁니다.

대기시간이 길었어요 약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바닷가 위라서 그런지 구름모양이 쉴 새 없이 바뀝니다.


이렇게 저의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을 마침표를 찍어요.. :)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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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의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날


어느덧 교토여행의 마지막 날.

교토는 1,000년이 넘는 일본의 수도 였어요​. 그래서 전통스럽고 일본의 느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거리, 건물들이 많죠.

자전거로 교토여행을, 그리고 걸어서 교토여행을, 마지막 날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교토를 느껴 보았어요.


 교토여행 3일차의 시작 기온거리에서부터

​                    무수히 많은 맛집과

                    술집,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요.

                    분위기 있게 가벼운 비도 내려주었어요

일본택시는 자동문이더라구요.

조금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아요.

▲ 기온거리에 가시면 꼭 찍는 사진 포인트

좌측으로 보시면 유명한 스타벅스도 있어요

 오사카와는 다르게 교토 버스는 옛날 디자인이었어요. 택시도.. 

더 여행 답게 느껴졌어요

 교토 열차 내부의 모습

클래식 해서 좋아요


▲ 후시미이나리 신사 가는 길

여기서 먹었던 팥빙수가 자꾸 생각이 나요 :)


 여우 신사로도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신사

아무도 없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순간을 기다리기 위해선

제법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요.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붉은 토리이를 볼 수 있어요.

토리이에 써져있는 글자는

기증한 회사의 날짜를 새겨놓았다고 해요.

​이제 대나무 숲으로 널리 알려진 치쿠린, 도게츠교로

향하는 중

 도게츠교

154M로 만들어진 목조 다리로 유명해요.

아라시야마의 상징 입니다 :)

도게츠교를 건너다 보면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

 아이폰으로 찍은 기찻길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던..ㅠㅠ

 대나무 숲 치쿠린 이예요 :)

어느덧 교토여행의 포스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쉬움만 가득..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움

언젠가 다시 갈거라는 기다림

을 선물해준 교토 여행

1. 일본 여행 1일차 (오사카)

2. 일본 여행 2일차 (교토 니넨자카 산넨자카, 니시키 시장 등)

3. #자전거여행하며 찍은 교토 사진들

4. 일본 여행 마지막 날 (교토 기온거리, 치쿠린, 도게츠교, 후시미이나리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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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교토 구석구석 사진들


교토여행, 교토의 구석구석 모습들을 늘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전거를 대여 했어요.

전동자전거 대여비가 1일에 1,700엔 정도 되었습니다. 19시까지 대여 가능했어요.

교토에서 자전거여행을 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자전거를 아무대나 오래동안 주차를 해두시면 안되요.

견인해간답니다.;;

자전거는 자전거 주차장이 따로 있고,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거리가 있어요.

자전거 주차 비용은 1일 약 200엔이었습니다.

주의사항은 자전거 렌트시 점원이 자세하게 알려주니까 꼼꼼히 확인해보셔야 해요 :)


▲ 어딘지도 모르는 교토 골목

자전거 타고 달리다 한 컷

 문앞에 놓여있는 자전거

일본은 자전거가 참 보편화 되어 있어요 :)

 좌측에 보이는 자전거 도로 :)

교토는 정말 오랜시절 일본의 수도였던 만큼

옛날 느낌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한적하고 깨끗한 교토의 도로

날씨가 참으로 좋았어요.

구름 모양, 구름 색깔

모든것들이

자전거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은 주로

nikkor 20mm렌즈로 찍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아파트? 높은 건물들을 많이 보지 못했어요.

 우편함이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기찻길 위로 지나가려 합니다

드라마세트장에서나 볼 법한 교토의 집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교토라는 분위기에 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버스기사님이 좋아서 한 컷 찍었어요

몇 몇 사진은 자전거를 달리며 찍은 사진들이라 흔들린 감이 있어요.

왜 교토교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교토 또 가고 싶어요.. 진심. 그때는 3박이 아닌 일주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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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약 90분을 달려 도착한 #교토

교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과연 교토가 어떠한 곳인지 기대가 컸습니다.

과연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만큼, 오사카와는 다르게 내가 생각하는 그 일본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일본여행 2일차의 시작은

니넨자카 산넨자카의 야경으로 시작해볼께요.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간에 갔기에...

삼각대를 두고 찍지 못한

니넨자카 산넨자카의 거리

니콘 D750 85mm, 20mm 

로 주로 찍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일본의 야경, 한적한 거리

  청수사 가던 길 중에 찍었어요.

니넨자카 산넨자카

이 곳에 도착했을때는

해 질 녘 

이었어요.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들

저도 한번쯤은 입고 걷고 싶었지만..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 해주시는 분을 배경으로 한 컷

감사합니다 :)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입구에서

야경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참 많았어요.

  저녁에 바라보는 교토 타워

미안해요 삼각대 놓고 못찍어서 ㅠㅠ

  니시키 시장

4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어요.

교토에 가시면 많은 분들이 먹으러 이곳에 가죠 :)

  교토 전경을 한 컷


  해 질 녁

보정도 안했는데 이렇게도 색감이 이쁘게 나왔어요.

이렇게 일본여행의 2일차

교토여행의 첫 날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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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찾은 일본여행 1일차 (오사카)


비교적 최근에 가본 가와사키, 도쿄. 3년만에 다시 찾은 일본 오사카 여행!

그리고 처음으로 방문할 교토, 교토 여행의 두근거림을 갖고서 일본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첫 날은 오사카에서.

오사카는 교토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교통 관광의 중심지예요.

아담하게 정겨운 오사카의 집들과 클래식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여행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가득찬 설렘으로 일본여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난바역에서 내려 한 컷

정말로 고맙게도 날씨가 참 좋았어요

  정말이지 일본은 자전거가 너~무 많아요 :)

  도톰보리로 가는 길

좁지만 매력적인 거리

도로가 정말 깨끗하기는 했어요.

인정! 반성도 하구요...

  귀여운 냥이를 바라보며..

도톤보리에 다녀온 분들이라면 다 아는 이 거리.

돈키호테도 보이구요.

많은 관광객 분들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곳은 정말 많이 붐비네요 :)

  역광덕분에 생긴 플레어가 마음에 든 사진

  언제나 봐도 로맨틱한 기찻길

이건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도톤보리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

저녁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3년전에 왔을때는 도톤보리의 야경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야 보게되었어요 :)

요 아저씨 참 유명하죠​

도톤보리 글리코상 야경

1935년부터 이 자리에 광고판을 설치해놨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느덧 오사카의 상징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이 곳 앞에서 사진을 찍죠 :)

3년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 여행

첫날을 마무리 하고.. 이제는 오래도록 기다려온 교토로 출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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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오스트리아 여행! 미라벨정원 마카르트 다리


제가 다녀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 코스

미라벨정원 -> 마카르트 다리 -> 게르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헨잘츠부르크성


7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날씨는 따뜻해요.

반팔, 반바지 입고 다녔어요 :)


잘츠부르크역을 나와서 한 컷

잘츠부르크에 가면 볼 수 있는 거리들이예요

여름의 느낌을 흠씬 느낄 수 있죠?

▲ 잘츠부르크 트램

▲ 미라벨 정원에 왔어요

미라벨 정원

▲ 미라벨 궁전. 1606년에 지어졌어요.

미라벨 정원 입장료는 무료예요.

운영시간은 월 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3월 중순-말: 07:00 ~ 21:00

4월-8월 : 07:00 ~ 20:30

9월 - 3월 중순 : 07:00 ~ 20:00

▲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가장 유명하죠

니콘 D750, 20mm, 85mm

렌즈를 이용해 담았어요

미라벨 정원을 지나

마카르트 다리로 이동을 했어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주는 마카르트 다리.

▲ 이 다리는 '사랑의 자물쇠 다리'

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요

▲ 잘자흐 강

▲ ​마카르트 다리에서 바라본 잘자흐 강과 호엔잘츠부르크 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찍었어요.

시간이 20시 쯤 되었는데 여전히 해가 중천이예요 :)

잘츠부르크 여행 2탄. 모짜르트 생가, 호엔잘츠부르크성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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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 (니콘 D750으로 촬영)


독일 뮌헨 여행 중 당일치기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을 다녀왔어요.


당일치기 여행 코스


미라벨정원 -> 마카르트 다리 -> 게르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헨잘츠부르크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 치기를 여행하며 가장 아쉬운 점은..

야경을 못찍었다는 것.

야경도 너무나 멋있고 로맨틱 하니 (저는 비록 야경을 보지 못했지만), 잘츠부르크 여행 하시는 분들은 꼭 야경도 지켜봐보세요 :)


독일의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 나폴리, 콘슨탄틴 오펠 그리고 잘츠부르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라고 말했으니까요.


▲ 게르라이데 거리

무수히 많은 유명 패션 브랜드와 기념품 샵이 있는 곳

▲ 노랑색 건물이 바로 모차르트 생가

▲ 게트라이데 거리의 입구의 첫 구역에는 모차르트가 태어난 건물이 있어요 (노랑색 건물)

▲ 모차르트 광장에 있는 모차르트 동상


▲  잘츠부르크 대성당

17세기에 건축되었어요. 

높이 81M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엔잘츠부르크성 올라가는 길 中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어요.

놓치고 싶지 않은 잘츠부르크의 건물들

▲ 호헨잘츠부르크성 입구

입장료가 있어요.

호엔잘츠부르크성은 성이자 요새로 지어졌어요.

완공은 1077년

▲ 호헨잘츠부르크성 올라가는 길에 찍은 잘츠부르크 전경.

잘츠부르크 대성당을 볼 수 있어요

▲ 호헨잘츠부르크성 내려오는 길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골목이었어요.

야경을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


내가 사랑하는 유럽의 야경을 눈으로도 사진으로도 담지 못한게 참...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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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뮌헨 근교 여행


너무나 유명한 성이어서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불려요. 

바로​ 디즈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 수 많은 엽서에 나오고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된 곳 '노이슈반슈타인 성'


루트비히 2세때 공사가 시작되어 1886년에 완공 되었어요.

재미있는 스토리는 루트비히 2세가 이 성을 짓기 위해 엄청난 돈을 퍼 부으며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 였어요.

루트비히 2세가 죽을때 자신이 만든 성이 관광지 따위로 전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부셔 버리라고 유언했지만

관광지로 개방을 했죠. 

아이러니 하게도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많은 돈을 썼던 취미로 지은 성이 나중에는 최고의 관광 수입원이 되었다는 사실.


퓌센역 fussen 의 모습

퓌센역에 내려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 불리우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니콘 D750, 85mm로 촬영)

​마리엔 다리에서 찍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85mm 렌즈로 촬영

▲ 20mm로 촬영

겨울에 눈으로 덮힌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그렇게나 이쁘다고 해요

내심 겨울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 여기도 포토 스팟. 

마리엔 다리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나와요

마리엔 다리 위는 다리가 흔들리는게 느껴져요. 엄청난 높이. 무서웠어요 ㅋ

▲ 가까이서 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 입장을 위해서는 가이드 예약을 해야 해요.

호엔슈반가우 성. 백조의 성이라고도 합니다

퓌센 마을. 호수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 상 패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다시 퓌센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1. 독일 프랑프푸르트 여행 사진 ( 1일 차 )

2. 독일 뮌헨 여행 ( 2일 차)

3. 독일 퓌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3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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